오는 7월 30일 치러지는
광주전남지역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새정치연합의 공천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새정치 민주연합은
후보공모 등 재보궐선거 준비시간이
촉박해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64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전략공천으로 지도부가 홍역을 치룬 만큼 전략공천 방식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여론조사 등 경선방식을 통한
후보선출이 거론되고 있지만 경선방식을
놓고도 당내계파나 후보 간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새정치연합은
내일(16일)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 공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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