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장 공석사태 장기화

    작성 : 2014-06-15 20:50:50

    전남대병원장의 공석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병원 안팎에서는 비판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이사회는 지난 3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병원장 1순위 후보의 과반수 득표

    적법성 문제에 대해 교육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의결했으나,

    실제 유권해석 의뢰는 두 달 반이

    지난 최근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 병원 안팎에서는

    병원 이사회의 행태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지난 3월 27일 이후 지금까지

    전남대병원장은 공석으로 진료처장이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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