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의 유족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고 검찰 등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광주 모 중학교 학생의 유족측은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고, 검찰 등에 진정서를 제출해
처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의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열린 회의에서
숨진 학생과 관련해 학교폭력이나 강압적인 교육 사례 등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심의결과’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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