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3명이 잇따라 금품수수로 구속됐던 서광주농협에서 또다시 선거를 앞두고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최근 서광주농협의 한 조합원이 이사 선거 입후보자로부터
12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대의원과 조합원들을 상대로 금품 살포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후보자가 오늘 사퇴하면서 선거와
무관하게 돈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광주농협은
지난 2005년 이후 당선된 조합장 3명이
잇따라 금품수수로 구속될 만큼 부정선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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