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주제로 광주에서 만들어진
뮤지컬 <화려한 휴가>가
오는 31일부터 일본 무대에 올려집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제작사인 메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뮤지컬 <화려한 휴가>가 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일본 도쿄의
천2백석 규모 공연장인 티아라 고토에서
모두 세 차례 공연됩니다.
국내에서 5.18 폄하,왜곡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일본에서 열리는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이번 공연은 일본 현지인들이
직접 공연유치와 홍보에 나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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