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가 전국 섬 자치단체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2대 회장에 선출된 박우량 군수는
정부 관심에서 멀어진 섬 지역의 발전과
중요성을 알리고 섬 중심의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정부에 촉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난해 경남 남해에서 창립된 협회는
신안과 진도, 완도 등 전남지역 5개 시군을비롯해 경남 남해, 울릉군, 강화군 등
10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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