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해
목포-부산간 남해안벨트 조기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해
태평양을 열어 장보고의 길을 가자를
주제로 열린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동서의 균형발전과 대통합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적 공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목포와 부산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과 남해안 관광벨트의 조기 구축을 통해 수도권 중심 체제에서
전환되는 계기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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