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 빈 상가를 돌며 금품을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광주 신가동의 한 식당에 새벽시간 몰래 들어가 현금 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이 모 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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