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와 인명*재산피해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2천3백건으로 지난해 천 9백건에 비해 18%인 350건이 증가한 가운데
사상자와 재산피해도 각각 70명과 170억원으로 15%와 77% 늘었습니다.
주택화재 건수를 분석했을 때
부주의가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월별로는 1월과 2월, 10월, 11월에
각각 50~60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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