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득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역시
역대 선거에서 몰표를 안겨준 호남 민심이
어떻게 표출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전통적인 텃밭이었던 광주*전남에서 어느 정도 득표할 건 지가 관심입니다.
c/g1> 지난 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광주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을 제외하고는 민주당 후보에게 9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압도적 지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철수 전 후보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와 옛 동교동 인사의 새누리당 행이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에 신경이 곧두선 상탭니다.
민주당은 지난주 안 전 후보의 전폭 지지선언 이후,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원 등 막판 세몰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황정아/ 광주전남여성단체 연합대표 )
그 어느 때 보다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새누리당은 처음으로 두자릿 수 득표율을 노리며 각계의 지지선언과 지도부의 지원 유세 등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영완/범국민후보 추대연합 광*전 대표)
c/g2> 민정당부터 민자, 한나라당을 거치는 동안 최고 득표율은 지난 17대 이명박 후보의 8.6%로, 새누리당은 이번에 20% 득표율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에는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광주에서 정면 격돌 가능성도 예상되는 등 대선이 다가오면서 호남 민심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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