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매달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에서
시료를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오염도를
조사하고, 문제가 드러나면
염소살균 등의 소독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해마다 냉각탑수의
5~10%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고 있는데
레지오넬라 증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3군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노약자에
발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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