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가 졸속적인 우리은행
민영화 중단과 광주은행의
분리 매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은 분리매각을 통해서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초대형 은행을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오히려 민영화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인수 대상으로
외국 자본까지 끌어들이려 하는 것은
제2의 외환은행 사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14 21:50
싸움 말린 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교사 아동학대 신고
2025-05-14 20:37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임신했다며 수억 요구했다"
2025-05-14 20:28
이웃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60대 '징역 7년'
2025-05-14 17:44
고속도로 갓길에 나타난 돼지.."운반 중 떨어져"
2025-05-14 15:50
또? 경남 하동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