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의 원내대표 출마 선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 부활을 위해 강조했던
지역 의원 결집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광주*전남 16명의 민주당 당선자들도
담합이라는 비판과 당내 화합을 위한
결단이라는 찬성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낙연 의원이
오는 일요일 광주에서 광주*전남 의원
긴급모임을 제안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당선자의 절반 정도만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치권이 양분되는 양상 마저
우려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