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시간을 통해 사찰 문화재 도난
문제를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광주 향림사에서 보물급 불상안에 있던
유물이 또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라진 유물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석가여래좌상 안의 복장
유물들로 불경과 사리, 제조 배경 등이
담긴 기록물입니다
향림사측은 이 불상이 보물급 불상이라는 문화재 감별위원의 의견에 따라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조년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복장 유물이 없어져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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