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수박람회를 남의 일 대하듯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광주시가 뒤늦게
박람회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주변에선 이제라도
철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박람회 조감도와 마스코트가 그려진
버스가 여수박람회장으로 들어섭니다.
광주시장과 시교육감,상공회의소 회장등을 태운 광주시 소유의 관용버습니다.
그동안 여수박람회를 남의 일 보듯 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광주시가 본격 박람회
지원행보에 나선것입니다.
이들은 박람회 추진상황을 듣고 입장권
2천12장 구매 협약을 맺었는가하면
하계 유대회 지원봉사자의 박람회
서포터스 위촉식도 가졌습니다.
호텔 할인 제공과 광주 여수간 셔틀버스 운행,입장권 30만장 사기 운동추진등 지원
대책을 한꺼번에 밝히며 박람회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을 잠재우려는듯 했습니다.
싱크-강운태 광주시장 (엑스포 성공이 여수는 물론 전남과 광주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에서 적극 참여하겠다)
그동안 여수에서는 광주시의 지원 부족이
숙박객의 외지 유출등 경제효과 상실로
연결될것을 걱정해 왔습니다.
부산시장이 발빠르게 박람회 지원 협의체를 만든후 여수를 찾았는가 하면 부산지역 호텔과 박람회장간 버스.크루즈운항 계획
등을 추진해왔기 때문입니다
여수는 이제라도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
인터뷰-인터뷰-이상훈 여수 YMCA사무총장
박람회조직위도 광주시와 윈 윈 할수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반겼습니다.
인터뷰-강동석 여수박람회조직위원장
스탠드업-이준석기자
18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는
여수박람회, 남의잔치로 전락하는것을
막기위해서는 지금이라도 광주와 전남의
긴밀한 공조와 협조가 요구됩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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