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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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고흥유자석류축제 개막..닷새간 열려
      고흥지역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오늘(30) 개막합니다. 고흥군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동안 군청 앞 광장과 풍양면 대청마을에서 유자,석류 따기와 유자청 담기, 향기나는 유자밭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1회 유자석류축제를 개최합니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고흥 유자와 석류는 각각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특산품입니다.
      2019-10-29
    • 권오봉 여수시장, "만흥지구 택지개발 차질없이 추진"
      권오봉 여수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만흥지구 택지개발과 관련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여수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발에 반대하는 중촌마을을 제외하고 만흥지구를 당초 계획대로 중산층이 거주하는 해양관광 특화마을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2022년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유치 등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10-29
    • 명품 유자 수확 본격.."해외 수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에서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유자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되면서 해외수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황금빛 유자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량이 20% 줄었지만 후기 작황이 좋아 품질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용 / 유자 재배농민
      2019-10-29
    • 명품 유자 수확 본격.."해외 수출 잇따라"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에서 명품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유자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개발되면서 해외수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황금빛 유자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량이 20% 줄었지만 후기 작황이 좋아 품질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
      2019-10-28
    • 웹드라마 동백, 스페인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
      여순사건을 다룬 웹드라마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을 받았습니다.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상미와 주제의식, 작품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격인 황금늑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웹영화제로 올해는 18개국 137개 작품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2019-10-28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13만 7천명 다녀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주말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태풍으로 인한 축제 연기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13만 7천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4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2019-10-28
    • 신개념 무인비행선 'Flying Tower' 개발 성공
      【 앵커멘트 】 비행선과 계류부양선의 장점을 지닌 무인비행선 '플라잉타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상공에서 한 달 이상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신개념 무인비행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길이 15m의 무인 비행선이 격납고를 빠져나옵니다. ▶ 싱크 : . - "스탠바이 다 됐죠. 빠진 것 없죠. 이륙하겠습니다. " 이내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더니 땅을 박차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암무 수행위치에
      2019-10-28
    • 신개념 무인비행선 'Flying Tower' 개발 성공
      【 앵커멘트 】 하얀색 무인비행선이 빠른 속도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배가 바다에 계류하는 것처럼 비행선도 같은 방식으로 닻을 내리고 한 자리에 머뭅니다. 비행선과 계류부양선의 장점을 지닌 무인비행선 '플라잉타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길이 15m의 무인 비행선이 격납고를 빠져나옵니다. ▶ 싱크 : . - "스탠바이 다 됐죠. 빠진 것 없죠. 이륙하겠습니다. " 이내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더니 땅을 박
      2019-10-27
    • 농노 전남 가장 큰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전국 최대 쌀 생산지이자 주요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남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위기를 극복할 전략적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WTO개도국 지위에 따라 그동안 수입쌀에 매긴 관세율은 513%. 하지만 정부가 개도국 지위를 포기면서 수입쌀의 관세율은 154%로 뚝 떨어지게 됐습니다. CG1> 마늘과 양파 관세율도 360%와
      2019-10-25
    • 국제평화포럼 개막..하토야마 전 日 총리 참석
      【 앵커멘트 】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을 묻고 답하는 제1회 국제평화포럼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친한파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 회복을 통한 동북아 평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평화포럼에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평화포럼은 500년 전 한,중 연합군과 일본군의 해전이 벌어졌던 순천에서 세계평화를 논의하자는 취
      2019-10-24
    •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 폐막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24)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50여개의 기업전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2만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역 청년 300여명의 해외 진출 성과를 냈습니다. 여수세계한상대회에는 전 세계 60여개국 한민족 경제인 4천명이 참가했으며 4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24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내일(26) 열려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불꽃축제가 내일(26)열립니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장군도 앞 해상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내일 밤 8시부터 40분 동안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모양 불꽃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축제에 앞서 이순신 광장과 해양공원에서 아카펠라와 LED 난타공연, 낭만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2019-10-24
    • 국제평화포럼 개막..하토야마 전 日 총리 참석
      【 앵커멘트 】 제1회 국제평화포럼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친한파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한일관계 회복을 통한 동북아 평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를 주제로 하는 국제평화포럼에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평화포럼은 500년 전 한,중 연합군과 일본군의 해전이 벌어졌던 순천에서 세계평화를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일본 수상 가운데서는 유일
      2019-10-24
    • 여수 만흥지구 개발 반대 주민들 시청 진입 시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여수 만흥지구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여수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공무원들과 충돌했습니다, 여수만흥지구 주민 100여명은 어제(23) 시청 진입을 시도하며 공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여수시와 주택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만흥지구에 민간임대주택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는데 주민들은 임대 아파트보다는 관광 배후단지로 조성해야한다며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2019-10-23
    • 세계한상대회 여수에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
      【 앵커멘트 】 전 세계 한민족 경제인인 4천명과 국내 기업인들의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6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상 4천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습니다. 국내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축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을 위해 섭니다. 세계한상대회가 지방중소도시에서 열리는 건
      2019-10-23
    • 세계한상대회 여수에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
      【 앵커멘트 】 한상(韓商), 나라이름 한, 장사하다 상입니다. 한민족 혈통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재외동포 경제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전 세계 한상 4천명과 국내 기업인들이 교류를 갖는 '세계한상대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오늘(22) 개막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6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상 4천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습니다. 국내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축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을 위해 섭니다.
      2019-10-22
    • 고흥군-기업형 슈퍼마켓,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고흥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수축산물이 기업형 슈퍼마켓을 통해 유통됩니다. 고흥군과 기업형 슈퍼마켓은 고흥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역과 양파, 마늘 등 100억 원 규모의 고흥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앞으로 1년 동안 전국에 유통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군은 앞으로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직거래 장터 참여 등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2019-10-22
    • 전남지식재산 페스티벌 여수서 열려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남지식재산 페스티벌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중소기업 특허 기술개발 거래와 지식재산 우수제품 전시, 일자리 매칭 등 지식재산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창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10-22
    • 하청업체, "전원 고용승계"..민노총, "합의 못 이뤄"
      남해화학 사내하청 노동자 집단해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측이 해고된 노동자 전원을 고용승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화학 하청업체 측은 하청업체 교체과정에서 해고된 노동자 73명 가운데 47명을 승계한데 이어 최근 민주노총 소속의 나머지 노동자 26명도 최종 고용승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노총은 하청업체와 고용승계를 포함한 단체협약에 여전히 이견이 있어 최종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하청업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10-21
    • "선진 차 농업 배우러 왔어요"..해외 대표단 보성 찾아
      【 앵커멘트 】 개발도상국 농업 분야 정부 대표들이 선진 차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보성을 찾았습니다. 안심하며 차를 마실수 있는 전남의 친환경 농법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자국으로 돌아가 우리의 농법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깔끔하게 정돈된 녹차밭에서 외국인들이 찾잎을 따는데 한창입니다. 수확하는 모습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정성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 않습니다. 이들 외국인 10명은 캄보디아 농림부차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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