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를 위한 세계시민 평화행동' 연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쿠데타에 나선 미얀마 군부에 대해 학살과 폭력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민주주의를 위해 5·18의 도시 광주는 군부의 쿠데타에 반대하며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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