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휴가철 앞두고 해수욕장·해안 숲 정비

    작성 : 2017-06-11 10:24:54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지역 해수욕장과
    해안 숲이 정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까지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해안에 접한 12개 시·군을 중심으로 해수욕장 53곳 110㏊, 522㎞의 해안 길 숲을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 달 7일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과 영광 가마미, 완도 명사십리를 시작으로 지역 내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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