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새 사령탑 박동혁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나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받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5일 전남 광양 포스코 교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남 드래곤즈가)최근 7년간 (승격이라는)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올해는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팬들이 정말 즐거워서 찾아오는 경기를 만들겠다"며 "끈끈한 전남을 다시 한번 만들어 명가 전남을 재건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최선의 노력과 헌신과 모든 것들을 최대한 열정을 갖고 꼭 승격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도 재차 전했습니다.
송종찬 전남 드래곤즈 사장도 명문 구단의 재건을 강조했습니다.

송 사장은 선수들에게 "팬들이 사랑하는 별이 되어 달라"면서, "프로선수는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이 있어야 한다. 각자 포지션에서 주인공이 될 때 팬심을 저절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래곤즈를 성장 발판으로 삼아 국가대표가 되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동혁 감독님과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상대팀에게 공포감을 주길 바란다"며 "승리하는 팀이 돼야 한다. 이기면 강한 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명문 구단이었기에 명문 재건의 사명이 있다"며 "(이번 시즌에)명가 재건을 위한 도약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감동의 축구, 아름다운 축구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는 박 감독 등 새 코치진을 비롯해,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7시즌 연속 승격이라는 목표를 쟁취하지 못한 전남은 승격 '적기'인 올 시즌을 맞아 전날부터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20여 일 동안 2차 동계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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