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주앙통신은 4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하는 주권침해 행위를 감행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베네수엘라에서 감행된 미국의 패권행위를 가장 엄중한 형태의 주권침해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영토완정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난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사회는 지역 및 국제관계 구도의 정체성 보장에 파괴적인 후과를 미친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국의 상습화된 주권침해 행위에 응당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과 베네수엘라는 1974년 수교 이후 오랜 기간 반미 전선에서 유대관계를 다져왔습니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군사작전에 어떤 저항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무장 논리가 더욱 확장될 것이란 추측에 나옵니다.
또 미국에 대한 불신도 커져 북미 대화 재개도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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