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로펌' 법무법인 대륜, 불량로펌 피해자 무료 구제 나선다

최근 불량로펌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대 대형로펌(대형 언론사 선정 공표 2024년 매출액 기준)이자 글로벌 로펌인 법무법인 대륜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대륜은 이번 구제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허위·과장 전관예우 광고로 사건을 수임하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부실하게 사건을 처리한 경우, 계약 해지 후 정당한 반환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대한변호사협회 또는 지방변호사회 간부·임원 경력을 내세워 우위를 암시하는 유사 전관예우 광고를 시행한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대륜은 이같이 불량로펌과 불량 변호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환불 청구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대륜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불량 로펌과 변호사를 철저히 응징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륜은 모든 사건을 고객 중심으로 처리하며, 고객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내부 윤리를 강화하고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가 고의가 아닌 과실로라도 부실하게 사건을 처리하거나 고객과 연락이 두절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철저한 조사와 이에 상응하는 제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합니다.

반대로 성실하게 사건을 수행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변호사와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인정을 받고, 이로써 의뢰인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륜은 이번 조치를 통해 법률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성실한 로펌과 변호사, 국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불량로펌 피해자는 언제든 대륜에 의뢰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김국일 경영대표는 "최근 불량로펌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소비자 기만 행위는 변호사 직역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대한변협 등 집행부가 추진하는 공익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리딩 대형로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