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이 4대 6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지자체 40%, 교육청 60%로 합의하고, 이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에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분담 비율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두 기관은, 올해는 학교급식 관련 공동 T/F를 통해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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