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형 사업장 폭발 사고...50대 숨져

    작성 : 2025-09-01 18:03:55 수정 : 2025-09-01 19:14:35
    ▲ 광주광역시의 한 금형 가공 업체에서 산소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광주 광산소방서]

    광주광역시의 금형 가공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1일 오후 4시 56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금형 가공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장 안에 있던 5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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