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우리 엄마가 있었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전남교육청 1층 로비와 갤러리 이음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함께한 '부모님'을 조명하며,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남교육청은 18일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특히, 전남의 특별한 환경인 '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섬을 지키며 자녀를 키워오신 섬 부모님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전남교육 역사가 학교를 둘러싼 환경과 사람까지 모두 포괄하며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고 남기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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