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전남·전북 지역 8개 대학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후 6년간 국비 145억 원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력계통,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등 3대 분야로, 전력계통 운용과 관련한 기술 분야의 지역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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