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전국 최초 체험형 답례품을 2025년부터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기존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물품 중심의 답례품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답례품을 선정한 첫 사례입니다.
지역 특산물 20여 종도 추가 발굴했습니다.
유형별로 목포 뻘낙지, 완도 곱창김을 포함한 지역 특산품, 목포 해상케이블카, 나주·광양·장성 체험마을의 서비스형 답례품과 나주 배 쌀빵, 담양 매실원을 비롯한 지역 연계 상품 등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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