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쓰였던 무등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등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무등야구장을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상과 지하에 주차장 1277면을 조성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 풋살장과 다목적구장 등 야외체육시설과 함께 2만 제곱미터 규모의 녹지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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