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우여곡절 체포 부결 이재명, 대표 사퇴?..'가불 걱정' 할 필요 없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부결 등 정치권은 오늘도 뜨겁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우여곡절 논란도 많았는데 어쨌든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전 원장: 당연한 결과 아니에요. 지금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가 야당 탄압하고 표적 수사를 하는데 제가 자꾸 얘기
      2023-02-27
    • [영상]새벽시간대 원룸 화재..60대 외국인 1명 부상
      영암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60대 외국인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3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2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태국 국적의 60대 여성이 어깨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한국인 1명과 외국인 5명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고, 거주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2-27
    • '정순신 낙마'에 "근본적 원인은 尹..제2의 조국 사태"[백운기의 시사1번지]
      검찰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과 관련해 근본적 원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정군기 동국대학교 객원교수는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권력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내 사람을 써야 되겠다, 그래서 한동훈 법무, 이원석 검찰총장, 그 다음에 경찰 공권력의 최일선 정책을 집행하는 수장으로는 정순신. 6개월 전부터 이렇게 내정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교수는 "윤
      2023-02-27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2-27 (월)
      1.남도 홍매화 '활짝'..전남 봄 축제 이어져 2.농민에 한우 100마리 넘긴 축협 '논란' 3.저수온 추정 120만 마리 폐사..해수부 긴급 점검 4.베트남 관광객 1만 명 전남 방문
      2023-02-27
    • 5.18 추모작 '검은 비' 철거 위기..28일 각계 의견 수렴
      광주 상무관에 설치된 5.18 추모작품 '검은 비'의 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정영창 작가의 '검은 비' 작품은 상무관 원형복원을 앞두고 철거될 처지에 놓였고 작가의 기증 의사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가 공간 문제 등을 이유로 인수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내일(28일) 금남로 전일빌딩 4층 시민마루에서 작품 존치 모임과 예술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토론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2023-02-27
    • 전남도, 긴급복지연료비 월 11만 원->15만 원 인상
      연료비 급등으로 인해 전남도가 긴급복지연료비를 월 15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전남도는 관내 4인 기준 405만 원 이하 등의 가구를 대상으로 한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 금액을 기존 11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긴급복지 연료비는 1월-3월, 10월-12월 동절기에 지원되는 데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시군이나 행복복지센터, 보건복지 상담센터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2023-02-27
    • 2/27(월)[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미리보는 주간브리핑입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지 관심입니다. 중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추진했던 안 보다 정부 재량권을 넓힌 게 핵심이며, 벼 재배면적 증가로 쌀 생산량이 증가하면 정부 의무개입에 예외를 두기로 한 내용들입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정부와 여당의 반대에 부딪히자 야당이 다수 의석을 이용해 지난달 30일 본회의에 직접 부의됐습니다. 수요일에는 광주광역시가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엽니다. 광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2023-02-27
    • [날씨]맑고 포근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겨울의 마지막 휴일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맞게 날이 온화한데요. 오늘도 하늘 표정 좋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쾌청하게 드러나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미세먼지 농도‘좋음~보통’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온화해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광주와 전남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불씨 관리 잘하
      2023-02-27
    • [KBC갤러리]MOON SHOT THINKING - 하얀作(태곳미술관)
      'MOON SHOT THINKING' '달에 닿을수 있는 생각'이라는 뜻으로 과감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상징합니다. 작가는 기존의 세계관을 확장해 우리가 실제 살아가는 현실세계와 이상세계를 통합해 그려냅니다. 작가의 작업실을 옮겨와 실제 작업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2023-02-27
    • 광주·전남 건조주의보 발효..내일도 '매우 건조'
      내일(27일) 광주와 전남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도, 목포 -2도, 장흥 -5도 등 -6도~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5도, 장흥 14도, 목포 10도 등 9도~1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구례,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건조한 날씨 속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2023-02-26
    • '화장시설 허가' 명목 뇌물 받은 전 공무원 징역 7년
      화장시설 허가를 내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전 군청 공무원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66살 전직 고흥군청 공무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벌금 1억 3천만 원과 추징금 1억 4천여만 원을 명령했습니다. 이 전직 공무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화장시설을 허가해 줄 것처럼 속여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2억 1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3-02-26
    • 베트남 관광객 1만 명 다음 달부터 무안공항 통해 입국
      베트남 관광객 만여 명이 올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베트남 현지 업체 등과의 협약에 따라 베트남 관광객 만여 명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나트랑과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전세기를 통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을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며 해당 국가 방문객은 최대 15일까지 전남과 광주, 전북, 제주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2023-02-26
    • 광주 노사관계 만족도, 사업주 71점 VS 노동자 50점
      광주 지역 사업주와 노동자의 노사관계 만족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사관계 평균 만족도는 71.2점이었지만 같은 기간 상생일자리재단이 노동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노사관계 만족도가 50.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노동 정책 등에 대해 사업주는 '임금피크제'를 선호했고 노동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02-26
    • 광주·전남 지역 곳곳서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면서 불씨가 인근 식당 창고 2동과 야산으로 옮겨 붙은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시 20분쯤에는 화순군 이양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5ha를 태웠으며 순천시 서면과 광주 장수동 야산 등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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