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7 (월)
      1. 회귀량 감소한 연어.."귓속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2. 전두환 손자.."내일 귀국 5월 유가족 만나 사과하겠다" 3. 광주 소각장 건립 절차 시작..2030년 직매립 금지 4. 프로야구 4월 1일 개막..기아 "우승권 도약하겠다"
      2023-03-27
    • 박지원, 尹 서해 기념식 눈물 "이태원 159명의 청춘은? 안보 아닌 민생 살려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기 전 흘린 눈물에 대해 "눈물 흘린 것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면 이태원 159명의 청춘도 생각하는 대통령이 돼야 했다"며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눈물이 총선용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는 "총선에 안보를 이용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사정으로 90% 지지를 받았지만 경제 망해서 폭망 했다"며 안보가 아
      2023-03-27
    • [영상]송갑석 신임 최고위원 "민주당에 지금 필요한 것은 혁신과 쇄신"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송갑석 의원은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혁신과 쇄신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7일) 당직 개편 발표 이후 KBC와 인터뷰에서 "우리 내부에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이것을 성찰하고 고쳐나가면서 정부를 견제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쇄신을 위해 필요한 최우선 과제와 관련해선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지도부에 반영되고 또 지도부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폭넓게 논의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2023-03-27
    • 김영록 도지사 장성호 찾아 가뭄 대책 점검
      가뭄이 심화되면서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성호를 찾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내 저수율의 40%를 차지하는 나주와 담양, 광주, 장성호등 4대호의 저수율이 37%로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농어촌공사와 함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주문 했습니다.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의 누적강수량은 93mm로 평년의 73%에 불과합니다.
      2023-03-27
    • 전남도 사무관리비 예산 사적 사용..전수 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최근 사무관리비 예산의 사적사용 보도와 관련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청사 내 매점을 이용한 온라인 마켓 구매 대행을 중지시키고,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과 공금유용 여부 등을 철저히 파헤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남도청에서는 사무관리비나 부서비 등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공금 유용 문제가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2023-03-27
    • [날씨]찬바람 불며 아침 ‘반짝’ 꽃샘추위
      완연한 봄을 즐기기 좋은 주말이었는데요.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바람결이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오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전국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2도, 춘천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5도 낮아졌고요. 광주도 2도로 출발하며 쌀쌀합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찬바람에 먼지가 밀려나면서 전국의 공기질이 깨끗해졌고요. 하늘도 종일 쾌청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더 낮습니다.
      2023-03-27
    • 광주 황룡강변 '명품 30리길' 조성, 반딧불이 서식지 훼손 우려
      광주 황룡강변 탐방로 조성 개발사업이 반딧불이 서식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광산구가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명품 30리길' 조성 계획 대상지에 반딧불이 서식지인 황룡강 파크골프장 맞은편 약 3천㎡ 구간이 포함돼 훼손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환경오염, 산업화 등을 겪으며 서식지를 잃고 멸종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2023-03-26
    • 내일 아침 꽃샘 추위 영하 1도~ 5도..낮 기온은 12도 ~17도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나 떨어져 일부 지역은 영하 1도를 보이겠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영상 5도 이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꽃샘추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3-03-26
    •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ㆍ전쟁 반대 캠페인 펼쳐져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캠페인이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사상자와 난민 발생이라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러시아의 즉각적인 군사공격 중단과 우크라이나를 향한 인도주의적 도움의 손길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발발한 지 1년 1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23-03-26
    • 장흥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 추모행사 개최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장흥군은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과 세계 평화를 기리는 순국 113주기 추모행사를 갖고, 안중근 추모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동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입니다. 지난 1955년 장흥 죽산 안씨 문중은 순흥 안씨인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사당을 짓고 영정과 위패를 모셨습니다.
      2023-03-26
    • 43돌 맞은 5·18 전야제 등 시민행사 준비 본격화
      43돌을 맞은 5·18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5월 17일 전야제 행사를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오월을 여는 굿'으로 시작해 풍물패가 광주역이나 금남공원에 도착하면 80년 5월 가두행진을 재현하는 '민주평화대행진'이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금남로 일대에는 80년 5월 해방의 거리를 재현하는 '시민난장'이 펼쳐지며, 다양한 문화공연이나 체험 부스, 주먹밥 나눔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2023-03-26
    • 세월호 선체 보전 장소 변경..고하도 케이블카 쪽으로
      세월호 선체 원형 보전 장소가 목포시 고하도 해상케이블카 건물 쪽으로 옮겨져 2029년에 준공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접근성을 고려해 목포 신항만 배후 부지 아래쪽에 세월호 선체를 원형 보전하려던 기본 계획을 일부 수정해 고하도 목포 해상케이블카 역 방향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는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2017년 인양된 뒤 목포신항으로 옮겨져 거치 중입니다. 해수부는 2,117억 여원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를 원형 보존할 계획으로 내년 설계에 착수해 2025년 말에는 착공 2029년 최종 준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3-26
    • 강제동원 피해자·유족들..미쓰비시 특허권 추가 압류 신청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4명이 미쓰비씨 특허권에 대한 추가 강제집행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4명이 지난 24일 소송대리인을 통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특허권 압류와 특별 현금화 명령'을 특허청 관한 법원인 대전지법에 신청했습니다. 압류 대상은 원고 1명당 특허권 1건씩 총 4건이며 받아야 할 금액은 배상액과 지연 이자를 합쳐 모두 6억 8천여 만원입니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강제동원 위자료 청구 소송 2건에서 1·2심 모두 승소했지만 대법원이 3년 넘게 확정판결을
      2023-03-26
    • 광주 소각장 건립 후보지 다음 달 공모…2030년 가동
      광주광역시가 대규모 소각장 건립 후보지 선정 절차를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생활폐기물 발생 예상량에 따른 시설 규모를 비롯해 주변 주민 지원 계획과 입지 선정 절차 등을 설명합니다. 정부가 오는 2030년부터 직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 달 입지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2029년까지 소각장을 건립해야 합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상무 소각장 폐쇄 후 대형 소각시설이 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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