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황룡강변 탐방로 조성 개발사업이 반딧불이 서식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광산구가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명품 30리길' 조성 계획 대상지에 반딧불이 서식지인 황룡강 파크골프장 맞은편 약 3천㎡ 구간이 포함돼 훼손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환경오염, 산업화 등을 겪으며 서식지를 잃고 멸종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