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원 민간.군 공항 무안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 발의
      전라남도의원들이 광주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라남도의원 30명은 건의안을 통해 "광주시는 민간 공항을 당초 약속대로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전남도와 무안군은 전향적인 자세로 민간 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군 공항 특별법'이 통과한 후 도의원들이 집단으로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입니다. #군공항#민간공항#무안통합이전#전라남도의회#건의안#특별법
      2023-11-22
    • 광주 풍암호 수질개선안 최종 합의.."명품 공원 조성"
      광주시와 주민협의체, 민간공원 특례사업 사업자가 풍암호 수질 개선과 관리 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습니다. 합의서에는 풍암호수의 수질을 3급수로 상시 유지하고, 수질 안내판 설치와 준공 이후 수질관리 상태 보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합의서 체결에 감사하며 앞으로 풍암호수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명품 도시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11-22
    • '화정아이파크 붕괴' 불법 재하도급 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불법 재도급한 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2021년 화정아이파크 건설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 공정을 도급받은 가현건설 대표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 재하도급을 받은 펌프카업체 대표 B씨에 대해선 징역 6개월을 각각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 재하도급이 건설업계에서 관행처럼 이뤄지는 정황 등을 양형 요소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11-22
    • 화물차 '연쇄 추돌·화재' 등 사고 잇따라..2명 숨져
      전남에서 화물차가 넘어져 연쇄 추돌로 이어지고,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담양군 고서면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1t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 후 넘어지고, 연이어 승용차 2대가 추돌하면서 60대 운전자가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새벽 5시 10분쯤에는 화순군 이양면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22
    • 순천서 공사 중 옹벽 붕괴..1명 사망·2명 부상
      순천의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외서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도로 확장 작업 중 옹벽이 무너지면서 50대 남성 A씨와 마을 주민 등 2명이 토사에 매몰돼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22
    • 강위원 "현역의원 50% 물갈이 제도화해야..'원칙과 상식'은 공천 투정"[와이드이슈]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가 '민주당 현역의원 50% 물갈이'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공동대표는 2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역대 대부분의 총선에서 민주당은 40%~50%, 자연 법칙처럼 물갈이가 되어 왔다"라며 이번에 요구한 '50%의 물갈이'는 "주장을 넘어서 제도화하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선 의원들은 당연히 험지 출마해야한다. 4선이면 16년, 5선이면 20년"이라며 "당을 살리고 무도한 이 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다선의 정치 고수들과 정치 역량이 있는 능
      2023-11-22
    • 송갑석 "'용산 보호' 한국형 방어체계, 일반인은?..尹, 힘에 의한 억지 맹신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북한이 어젯밤 10시 42분 28초에 군사정찰 위성을 쏘아 올렸습니다.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에서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고,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에서 전자결재로 바로 재가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북한 군사위성 발사 그리고 정치권 현안 얘기 두루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2023-11-22
    • "설치는 암컷? 마초이즘 묵과할 수 없어"vs"남녀차별적 사고방식"[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출신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 18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개최한 북콘서트에 참석해 '설치는 암컷'이라는 발언을 하며 윤석열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 기자는 2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났다"면서 "저널리즘 업계가 사실 굉장히 남성적인 업계다. 그래서 사실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나 회사 안에서 보면 마초이즘에 대해 참을 수 없는 태도를 목격할 때가 굉장히 많다. 그런데 정치는 더 하겠지 않냐"고 강조했습니다. 장 기
      2023-11-2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1-22 (수)
      1. 4년차 전공의 "대학병원 지도교수 상습 폭행" 폭로 2. 김영록 "함평에 군공항 실익 없다" 강조 3. "잇따르는 민주당 강성 팬덤정치 우려↑" 4. 광주 가채점 결과 '불수능'.."커트라인 낮아질 듯" 5. 이주호 "교육발전특구" 제안..효과 글쎄?
      2023-11-22
    • 광주은행, '제7회 광주화루 10인의 작가展' 개최
      광주은행이 젊고 역량있는 한국화 작가들을 발굴해 내년 2월까지 전시를 진행합니다. 광주은행은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박진주 작가를 비롯해 예술성과 실험성이 뛰어난 10명을 시상하고, 이들의 작품 24점을 내년 2월 7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 전시합니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광주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한국화 진흥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화 공모전입니다.
      2023-11-22
    • 전남대 연구팀, 멕시코·쿠바 미서훈 독립운동가 40명 확인
      멕시코와 쿠바 일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40명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연구팀은 멕시코와 쿠바 현지 조사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 특별후원금 등 독립운동자금 모금에 기여한 공로로 서훈을 추서했지만 아직 전수되지 않은 미전수자와, 독립운동 공적이 충분하지만 서훈 추서가 되지 않은 미서훈자 40여 명을 찾아냈습니다. 김 교수는 후손 동의를 받아 애국지사들의 묘를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는 등 국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1-22
    • 나주서 양계장 화재로 닭 5만 마리 폐사
      한밤중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21일) 밤 11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5개 동 중 1개 동이 모두 타고,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3시간 반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기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22
    • 광주·전남 맑고 따뜻한 날씨..출근길 안개 주의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도, 나주 2도, 광주와 순천 5도, 목포 7도로 어제보다 1~2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17도, 광주와 나주·순천 18도, 광양 19도로 17~91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11-22
    • [영상]한밤중 양계장 화재...닭 5만 마리 폐사
      한밤중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2일 밤 11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양계장 5개 동 가운데 1개 동, 닭 5만 마리를 모두 태운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양계장 #닭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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