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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 쿠바 일대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40명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연구팀은 멕시코와 쿠바 현지 조사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 특별후원금 등 독립운동자금 모금에 기여한 공로로 서훈을 추서했지만 아직 전수되지 않은 미전수자와, 독립운동 공적이 충분하지만 서훈 추서가 되지 않은 미서훈자 40여 명을 찾아냈습니다.
김 교수는 후손 동의를 받아 애국지사들의 묘를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는 등 국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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