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판치는 불법 사금융, 근절될까?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폐: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쉽게 돈을 구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거나 인생을 망친 사람도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79살의 박모 할머니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3년 전 급한 돈이 필요해 2백만 원을 사채업자에게 빌렸다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 온갖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싱크-박모 씨(79세)/사채 피해자/"막 이런데도 치고, 돈을 왜 안 갚냐고 어떤 놈 좋은 일 했냐고 그러고 했어
      2012-04-18
    • 타이틀 + 2/9 주요뉴스
      1.(수천만원 수수 (공무원 2명 체포)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과 관련해 광주시 고위공무원 2명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한파에 (노인들 쪽방에 고립)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홀로사는 노인들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쪽방안에 고립돼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3.(유령근로자 내세워 (수억원 착복) 건설현장 소장이 어민과 유흥업소 종업원 들의 명의를 빌려 수억원을 착복했습니다 이들도 대가로 수백만원씩의 실업
      2012-02-09
    • R)유령 근로자 내세워 수억원 가로채
      어민이나 유흥업소 종업원 등이 이름 뿐인 건:설 근로자로 둔:갑하고 있었습니다. 건:설현:장 소:장은 이렇게 근로자 수를 부풀려 임:금을 빼돌렸고, 명의를 빌려 준 사람들은 대:가로 수 백 만원씩의 실업 급여를 챙겼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 건설 현장입니다. 현장소장 49살 이모씨는 지난 2년 동안 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손쉽게 3억원을 빼돌렸습니다. 근로내역서에 유령 근로자 7명을 등록해 이들 명의의 임금을 모두 가로 챈 겁니다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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