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장 예약, 열리자 마자 매진되는 이유 | 핑거이슈
      캠핑장 예약이나 콘서트, 티켓팅, 수강신청 등등 나만 안 되는 걸까? 아니, 너도 안 되고 쟤도 안 되고 그냥 다 안 된다. 고민하는 순간 바로 사라지는 티켓. 이유는 ‘매크로’에 있다. 한 골프장 예약을 직접 해보았다. 결과는 티켓 오픈 후 정확히 ?분 만에 매진. 우리는 예약 시간에 딱 맞춰 광클했지만 광탈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용권을 사고 파는 모 온라인 사이트에는 아까 우리가 실패했던 예약 건이 올라와 있었다. 더 비싼 가격으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전문업자들이 &ls
      2022-10-24
    • 토종 고래 상괭이, 왜 이렇게 죽어가는 걸까? | 핑거이슈
      동그란 얼굴에 행복한 미소 가득 띤 상괭이, 이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의 이 귀여운 녀석은 ‘한국의 인어’라고 불리는 토종 고래 ‘상괭이’다. 보통 고래와 다르게 최대 길이 210cm로, 작은 머리가 둥글고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바다에서의 활기찬 모습이 아닌 상처투성이 모습, 혹은 죽어서 발견되고 있다. 최근 여수 해역에서 상괭이 1마리가 사체
      2022-10-24
    • 남도 문화유산, 신기술과 매체예술로 재해석한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
      신안선과 남도 고서화 등 남도 문화유산을 신기술과 매체예술(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신기술기반 콘텐츠랩' 시범 전시인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을 오늘(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에서 진행합니다.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은 지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에서 영감을 얻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전시입니다. 신안선은 해상무역 전성기에 바다를 누비던 '보물선 1.0'의 시기, 바닷속 깊은 곳에 잠들어
      2022-10-18
    • 기아타이거즈 박동원 타격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 야구인물사전
      거포형 포수이자 시원한 타격의 주인공. 그러나 반대로 포수 잡는 포수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 KIA타이거즈 박동원의 타격을 살펴봤습니다.
      2022-10-18
    • 무료폰트 사용하고 벌금 100만원? 글꼴 다운받기 전 확인하세요 | 핑거이슈
      문서 작업에 필요한, 영상 편집에 사용할, 무료 글꼴을 찾고 있다면 오늘 핑거이슈가 딱 이다. 요즘은 포털에서 ‘무료 글꼴’, ‘무료 폰트’ 네 글자만 검색해도 수십 개의 폰트가 등장한다. 무료 폰트라고 해서 무작정 사용하면 안 되고 글꼴 사용 조건, ‘라이센스’를 꼭 확인해야 한다. 개인이 비영리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 한정해서 무료인 폰트가 많기 때문이다. 폰트 라이센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누가 쓰느냐’와 &lsqu
      2022-10-16
    • 광주에 있는 대학은 왜 가을에만 축제를 할까? | 핑거이슈
      지난 봄,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다시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을에만 대학 축제를 하는 지역이 있다? 사실 봄이 아닌 가을에도 축제를 하는 대학은 많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이 두 계절이야말로 젊은이들의 열정을 마구 발산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광주는 거의 모든 대학이 가을에 한다. 이유는 5·18 등 민주화운동의 영향이 크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이후 한 동안 광주에서는 5월만 되면 도시 곳곳에서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말이
      2022-10-16
    • 기아타이거즈 서재응 코치에 관한 13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한일전 승리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아버린 서재응.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10-13
    •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유흥업소에서 접대비 '펑펑'
      【 앵커멘트 】 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이 수익을 다시 연구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 기술지주회사입니다. 그런데 전남대의 기술지주회사가 유흥업소에서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대가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세운 기술지주회사입니다. 사실상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이 회사 법인카드 내역에서 수상한 접대비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접대비 명목으로 유흥업소에서 3천8백여만 원이 결제
      2022-10-12
    •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유흥업소에서 수천만 원..감사 필요"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적자 상황에서도 유흥업소에서 수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전남대학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00% 지분을 출자하고 소유한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3,871만 원을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접대비로 지출된 금액은 모두 6,599만 원이었습니다.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학교에서 연구하고 발명한 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서 의원은 유흥업소로 확인된 것은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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