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는 뭉개고 이재명은 나올 때까지?..김만배 수사 굉장히 이례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만배씨의 수백억 원대 재산을 은닉한 혐의로 김씨 측근 2명에 대해서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정치권과 법조계 이슈 읽어주는 변호사, 손금주 전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변호사님. ▲손금주 변호사: 네. 안녕하십니까. 손금주입니다. △유재광 앵커: 대장동 수사 얘기는 좀 뒤로 하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서 어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는데.
      2022-12-15
    • '당권 도전 시사' 권성동-장제원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윤핵관' 내부에 분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 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라며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봉합을 시도하셨지만 일단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전당대회 출마하니까 아마 장제원 의원한테 러브콜을 많이 보내실 것 같다. 근데 이미 한 번 어떤 이유로 인해서 정치적으로 봉합
      2022-12-15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2-15 (목)
      1. 예산 2천억 삭감..광주광역시-의회 정면 충돌 2. 코로나19 재확산.."다음 주 확산 더 빨라질 듯" 3 조합장 선거 석 달 앞.."과열 선거 오명 벗어날까?" 4. 전남 투자 유치 '가속도'..실제 투자율 62%
      2022-12-15
    • 멸종위기종 양비둘기 고흥서 자연번식 성공
      멸종위기종 양비둘기가 고흥에서 자연번식에 성공했습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지난 8월 구례에서 포획돼 고흥으로 이사한 양비둘기 암수 한 쌍이 10월 해안가 갯바위 절벽에 둥지를 틀고 새끼 두 마리를 낳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외래종 집비둘기와 달리 꼬리 흰띠를 두른 토종 양비둘기는 그동안 구례군과 경기 연천군 지역에서 160마리만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됐지만 이번 고흥 자연 번식 사례를 통해 서식지가 넓어질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2022-12-15
    • 전남지역 학교ㆍ학생수 감소..교원은 소폭 증가
      전남지역의 학교와 학생수는 감소한 반면 교원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공개한 '2022년 전남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남지역 학교 수는 1,353개교로 지난해 1,364개교 대비 0.8%인 11개교 감소했습니다. 학생 수도 20만 333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20만4천291명에 비해 1.9% 줄어든 3천 958명으로 나타났는데, 반면 교원 수는 2만 2천 288명으로 지난해 2만 2천 97명에 비해 191명 늘었습니다.
      2022-12-15
    • 전남사회서비스원 성과보고 워크숍 가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한해 동안 사회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사업에 198억원을 투입해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1만 8천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건강증진, 가사간병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했으며,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밖에도 전남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공무원 시상과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습니다.
      2022-12-15
    • 목포장애인복지관 송년 장애인 어울마당 가져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연말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 행사를 가졌습니다. 목포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장애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어 마련된 김장김치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2022-12-15
    • 한은 광주전남본부, 지역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광주전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선 혁신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마련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에서 연세대 경제학부 이승훈 교수는 광주전남의 지역매력도가 저조한 원인으로 낮은 지역총생산을 들고, 혁신기업 유치 등 중앙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의 경제 비중이 급속히 축소되고 있다며 윤 정부 정책에 대응한 주력산업과 첨단미래 산업 공동유치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2022-12-15
    • 지역 문인들, '문학 메카' 광주·전남 의미 되새겨
      이달 말 열리는 지역 문학 교류대회를 앞두고 지역 문인들이 문학 메카로서 광주·전남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사단법인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22회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문학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함께 열린 현대서정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변종환 시인과 최증수 시인에게 각각 상을 수여했습니다.
      2022-12-15
    • 광주 펩타이드 클러스터 조성 논하는 포럼 열려
      펩타이드 개발 산업의 현재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바이오헬스케어기술연구조합은 국내 최정상의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해, 광주시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펩타이드 클러스터의 조성 계획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소재인 펩타이드의 기반조성 사업은 광주 의료산업 인프라와 융합해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2-12-15
    • 적설량 최고 6.8cm.. 펼쳐진 '설국'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어제(14) 최고 6.8cm 눈이 쌓였는데요. 지역민들은 오랜만에 하얗게 펼쳐진 겨울다운 겨울의 설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하얀 눈밭 위, 눈덩이를 뭉쳐 눈사람을 만드는가 하면 눈싸움도 벌어집니다. 하얗게 펼쳐진 설경 속 겨울을 만끽합니다. 거리 곳곳에도 눈이 소복히 쌓이며 시민들은 두툼한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했습니다. ▶ 인터뷰 : 양홍석, 김윤자 / 광주광역시 산월동 - "다 껴입었습니다. 손난로까지 가지고 나왔네요. 기분도 좋고 상쾌하
      2022-12-15
    • 가팔라지는 '확산세'..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건데, 추워진 날씨와 연말 모임 증가로 다음 주엔 확산세가 급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13일 5,102명에 이어 14일엔 5,6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9월 14일 이후 5천명 대를 기록한 건 석 달만입니다.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2022-12-15
    • [날씨]낮에 추위 잠시 누그러져, 광주 7℃...밤부터 비·눈
      날이 급격히 추워졌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졌는데요.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영하 6도, 춘천 영하 12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지만, 여전히 중부지방과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이고, 강한 바람에 체감하는 추위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심하겠습니다. 광주는 영하 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 속에 눈도 다시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많고 강하게 집중되겠고, 어제보다 양이 더 많아서 3~8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많은 곳에서는 10cm 이상
      2022-12-15
    • 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광주 군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가 광주 군 공항 관련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추진협은 오늘(14일)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정부 촉구대회'를 열고 "정부가 책임지고 추진해야 할 군공항 이전이 6년 넘게 답보상태에 있다"며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와 이전 후보지 조속 선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 등 25명은 지난달 지자체가 책임지는 현행 법 대신 국가가 군공항 이전 비용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하고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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