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유령 근로자 내세워 수억원 가로채
어민이나 유흥업소 종업원 등이 이름 뿐인 건:설 근로자로 둔:갑하고 있었습니다. 건:설현:장 소:장은 이렇게 근로자 수를 부풀려 임:금을 빼돌렸고, 명의를 빌려 준 사람들은 대:가로 수 백 만원씩의 실업 급여를 챙겼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 건설 현장입니다. 현장소장 49살 이모씨는 지난 2년 동안 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손쉽게 3억원을 빼돌렸습니다. 근로내역서에 유령 근로자 7명을 등록해 이들 명의의 임금을 모두 가로 챈 겁니다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