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2회 | '2호 거부권' 간호법 / 5·18 개헌, 국면전환용 꼼수? / 김남국, 제2의 조국? / 한동훈 장관 1년 평가?
      방송: 5월 20일 토요일(본) 진행: 박영환 앵커 출연: 김병욱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내용: - '2호 거부권' 간호법 무한충돌? - 5·18 개헌은 국면전환용 꼼수? - 코인 논란 김남국, 제2의 조국? - 소통령 한동훈의 1년 평가는?
      2023-05-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5-19 (금)
      1. 돈봉투 의혹 첫 국회의원 소환..지역 정치권 촉각 2. "우리가 그리는 5ㆍ18" 3. 5ㆍ18 두 영웅의 아들들.."아버지 용기와 삶" 회상 4. 육지 117km 떨어진 여수 거문도에 119 창설 5. 진도 울돌목..뜰채 숭어잡이 '진풍경' 연출
      2023-05-19
    • 환경단체 "日 오염수 방류, 국제 사회 적극 반대해야"
      환경단체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 반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늘(19) 5·18민주광장과 전남도청 등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가 오늘(19)부터 일본에서 진행되는 G7 정상회의를 통해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국제적 인증을 받으려 할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G7 정상회의가 지구촌의 평화를 지키는 데 앞정서야 할 기구인만큼, 보다 더 강력한 국제적인 항의가 필요하다고 강조
      2023-05-19
    • 뜰채 숭어잡이 진풍경
      【 앵커멘트 】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이름난 해남 우수영과 진도 울돌목에서는 요즘 뜰채로 숭어를 잡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색 고기잡이를 구경하고 숭어회까지 맛볼 수 있는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물살이 바위에 부딪혀 울음소리를 낸다는 울돌목. 갯바위에서 힘차게 휘두른 뜰채에 팔뚝만 한 숭어들이 빨려 들어 퍼득댑니다. 뜰채를 들어 올릴 때마다 서너 마리, 물때만 맞으면 하루에 1~2백 마리도 거뜬합니다. 산란기를 맞아 거센 물살을 피해 가장자리로 올라오는 숭어들의 습성을 이용한 전통어로
      2023-05-19
    • "육지에서 117km 떨어진 거문도에 119 생겼다"
      【 앵커멘트 】 여수항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다도해의 섬, 거문도는 지리적 특성상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거문도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119가 창설돼 주민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117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입니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소방력의 손길이 닿지 않던 이곳에 사상 처음으로 119가 창설됐습니다. ▶ 인터뷰 : 조영만 / 여수시 삼산면장 -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방대원 2
      2023-05-19
    • 택시운전사 김사복· 민주경찰 안병하..5·18 두 영웅의 이야기
      【 앵커멘트 】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 인물로 유명한 김사복 씨의 아들과 5·18 당시 안병하 전남 경찰국장의 아들이 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두 아들은 5.18이 바꿔놓은 삶과 그 당시 아버지들의 용기에 대해 KBC 특집 대담 '용기의 유산, 5ㆍ18 두 영웅의 이야기'에서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대담 내용을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힌츠페터 씨와 함께 광주로 내려와 참혹했던 실상을 세계에 알린 고 김사복 씨. 그의 아들은 돈 때문에 광주로 왔다는 영화와 달리 197
      2023-05-19
    • [5·18기획④]"우리가 그리는 5·18"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기획보도,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인데요. 정의진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 '우리가 그리는 5·18'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기자 】 미얀마에서 울려퍼진 '님을 위한 행진곡'. 3년째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마음엔 '광주의 힘'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 인터뷰 : 마웅 / 미얀마 출신 유학생 -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는 광주를 보고 배워야겠다'..큰 힘이 되고, 앞으로
      2023-05-19
    • "돈봉투 국회의원 특정" 이성만 소환..지역도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이성만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금품을 받은 현역 의원들을 특정하는 검찰 수사가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도 누가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의원은 검찰에 출석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금품 공여자로 이 의원을 지목했지만, 이 의원은 돈봉투를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2023-05-19
    • [특집대담] 5·18 43주년 특집 '용기의 유산: 5·18 두 영웅의 이야기'
      방송: 5월 19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안호재 안병하인권학교 대표 김승필 5·18 서울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내용: 광주 시민의 아픔이자 자부심인 5·18 민주화운동이 43주년을 맞았다. 5·18 43주년을 맞아 80년 5월 광주를 지켰던, 용기를 보탰던 영웅들을 만난다. "절대 시민을 향해 발포하지 말라"며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했던 故 안병하 치안감의 아들 안호재 안병하인권학교 대표. 영화 택시운전사로 세상에 알려진
      2023-05-19
    • [야구인물사전]"백업 선수 약하지 않다" 주전 빠진 외야에서 알토란 활약 중 KIA 이우성은 누구?
      ① 프로필 이우성 | Lee Woo-Sung 1994년 7월 대전출생으로 올해 만 28세. 대전고를 졸업하고 2013년 2라운드로 두산베어스에 지명받았습니다. 다부진 체격에 오른손 파워히터라는 점에서 대전고 김동주라 불리던 이우성. 그의 타격에 대해 당시 팀 내 관계자와 코칭스태프는'잘 친다'가 아니라 '살벌하게 친다'고 평가했다고 하죠. 호쾌한 스윙과 파워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② 프로데뷔 '대전고 김동주'라는 아름다웠던 기대와는 반대로 이우성은 데뷔 이래 2017년까지(상무 포함) 5시즌 동안 1군 무대에
      2023-05-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5-18 (목)
      1. 빗속에서 치러진 '5·18기념식'.."애통한 세월 위로" 2. 尹 대통령 "오월 정신 아래 하나" 통합의 메시지 3. 尹 "호남의 AIㆍ첨단산업 지원 약속"..반도체 특화단지 호남 품으로? 4. 여야 5·18 헌법 전문 수록 놓고 '충돌'..당내 현안엔 침묵 5. '어김없이 찾아온 오월' 참배행렬 이어져
      2023-05-18
    • '5·18 추모일 폭주' 잇따라..경찰 조사 중
      5·18 추모일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난폭질주한 폭주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17일)밤 11시쯤부터 오늘(18일) 새벽 5시까지 광주시 수완동 교차로와 중흥동 교차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폭주족 일당 28명을 붙잡았습니다. 새벽시간대 전남지역에서 집단 폭주를 벌인 일당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1시 30분쯤부터 4시쯤까지 순천시 연향동과 조례동 일대에서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일당 7명 중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8
    • 무안군의회 "군공항 결사 반대, 도지사 사과하라"
      무안군의회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군공항 수요를 규탄하며 군공항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무안군의회 군공항 이전반대특위는 성명을 통해 "도지사의 대승적인 군공항 수용은 무안군민을 무시한 처사로 납득할 수 없다"며 "무안군을 배제한 채 민간공항 이전 협약을 파기한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지역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군공항 이전을 추진한다며 좌시하지 않겠다"며 군민들과 함께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5-18
    • '어김없이 찾아온 오월' 참배행렬 이어져
      【 앵커멘트 】 국립5·18민주묘지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모객들은 한마음으로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뒤엉킨 철제 의자 사이 쓰러져 있는 한 청년.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에서 계엄군과 맞서다 산화한 김동수 열사입니다. 아들이 떠난 뒤 어김없이 찾아온 마흔세 번째 오월. 80대 노모는 말없이 눈물을 삼키며 잡초를 뽑습니다. ▶ 인터뷰 : 김병순 / 고 김동수 열사 어머니 - "잠이나 깜빡 들면 떠나갈 텐데
      2023-05-18
    • 여야 5·18 헌법 전문 수록 놓고 '충돌'..당내 현안엔 침묵
      【 앵커멘트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여ㆍ야 정치인 대부분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모두 5월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놓고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원포인트 개헌을 거듭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은 대답을 피해 사실상 거부로 해석됩니다. 각 당의 현안에 대해서는 모두 말을 아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두고 민주당이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5·18 헌법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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