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23 (화)
      1. 광주·전남에 이틀째 폭설..15cm 더 내려 2. 눈길 교통사고 속출..강풍에 하늘길 끊겨 3. 달빛고속철法 법사위 상정..통과 '미지수' 4. "추가 이익 환수해야"..선분양 논의할 듯
      2024-01-23
    • 초교서 화학약품 훔친 20대 회사원 입건
      군사용품 수집 취미가 있는 20대 회사원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학약품과 교육 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광주의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화학약품과 교육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해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4-01-23
    • 가족 욕설 참다못해 주취자 때린 경찰 선고유예
      가족에 대한 심한 욕설을 반복한 주취자의 뺨을 때린 경찰관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지난해 10월 27일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연행한 주취자의 뺨을 때려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A경사에게 징역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A경사가 가족에 대한 욕설을 장시간 듣고 우발적으로 범행했고, 처벌 불원서가 제출된 점을 고려해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1-23
    • "선분양 시 변경협약 이익 환수"..중앙1지구 선분양 전환 가닥?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분양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측의 요구에 응한 셈인데, 다만 협상과정에서 다뤄야 할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분양 방식을 변경할 수는 있다며 선결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후분양을 위한 변경 협약을 체결했을 당시 사업자에게 줬던 이익을 환수하는 겁니다. 용적률 상향조정에 따라 늘어난 402세대의 분양 이익금, 공공기여
      2024-01-23
    •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24일 법사위 상정..마지막 골든타임
      【 앵커멘트 】 역대 최다 국회의원 발의로 상정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24일 법사위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정부는 '예타 면제' 조항을 여전히 문제 삼고 있고, 여당도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어 통과 여부는 미지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법사위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예타 면제'에 부정적인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논의에 소극적이었던 여당의 기류가 바뀐 겁니다. 정점식 여당 법사위 간사는 KBC와 통화
      2024-01-23
    • 폭설 내린 광주·전남..교통사고 등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어제부터 내린 눈이 쌓이고 도로가 얼면서 눈길 교통사고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끊겼고, 시민들도 출퇴근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논두렁에 걸려 있습니다. 떨어지기 직전, 소방대원들이 차량을 수습합니다. 터널에 진입하던 차량도 눈길에 미끄러져 벽에 부딪치는 등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낙상과 대형 고드름 제거, 교통사고 등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전남에
      2024-01-23
    • [LTE]광주·전남 이틀째 '많은 눈'..내일까지 15cm 더 온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눈은 조금 전부터 다시 강하게 흩날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민들은 외투를 꽁꽁 싸맨 채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01-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23 (화)
      주제. 광주시의 2024년 *여의도초대석 "'사퇴 거부' 한동훈, 당무개입 사실상 인정..대통령 멱살 잡은 셈" "검사 출신, '대통령 당무개입' 의미 몰랐겠나..빠져나갈 구멍 없어" "권력은 尹에..공천도 용산·친윤, 한동훈 결국 바지사장 전락할 것" "김건희, 사과하면 총선 불리?..본인이 권력 쥔 줄 착각, 자중해야" "임종석 등 文 정부 인사들 출마, 당에 불리?..제 살 깎아먹기 비판" "목표는 과반 1당..문재인의 진정성-이재명의 능력, 더 크게 합쳐야"
      2024-01-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22 (월)
      1. 폭설에 강추위..'꽁꽁' 언 광주·전남 2. 民 "인위적 감점 없다"..'용퇴' 호소 3. 대형마트 휴무일 변경..논란 '불가피' 4. 고속도로·도시철도 공사..'교통지옥'
      2024-01-22
    • 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무죄에 검찰 '상고'
      검찰이 이른바 피싱 범죄의 현금 수거책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금융사기범 50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2심 판결에 대해 오늘(22일)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수거한 돈을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송금했고, 모바일 메신저로만 업무 지시를 받고 과도한 수당을 지급받은 점 등을 따져볼 때 무죄 선고는 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1-22
    • 도시철도에 호남고속도로 공사까지..어디가 특히 밀릴까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로 주요 관문도로에서는 여전히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단계 공사가 시작되는 올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구간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들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올 하반기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가 시작됩니다. 또 내년 초에는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우선 공사 구간에 위치한 8개 도로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 중 우치로 북구청 사거리에서 성산
      2024-01-22
    • 정부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 규정 폐지"..광주ㆍ전남 평일 휴업할까?
      【 앵커멘트 】 정부가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마다 휴무일을 평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건데,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무총리실은 생활규제 개혁 방안의 하나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법에는 매월 이틀간을 의무휴업일로 정해야 하고, 이 경우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대부분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방기선/
      2024-01-22
    • 민주당 "인위적 감점 없다"..공천 어긋나면 분당 우려에 '조심조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공천 후보자 접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친명 공천' 논란에 시달린 만큼 공정한 공천을 천명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자발적 사퇴 발언까지 나오면서 공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 각 지역구별 후보자 공천 신청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2주간은 여론조사와 현장실사,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 컷오프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예비후보 등록 전 자격 심사부터 '친명 공천' 논란을 빚어온 만큼 당 지도부는 어느때보다 공정한
      2024-01-22
    • 대설특보에 강풍까지..광주·전남 최대 20cm 눈
      【 앵커멘트 】 현재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3일)까지 최대 2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최강 한파까지 찾아오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22일) 새벽부터 시작된 눈이 낮 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쏟아지는 눈으로 차량과 사람 모두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2024-01-22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22 (월)
      주제1. 윤-한 충돌 주제2. 民 공천 시작 계파 갈등 본격 주제3. 지역 정치권 상황 *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김건희 중전마마 역린 거역..절대 살아남을 수 없어" -"'대권병 걸려' 비난..친윤들, 벌떼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을 것" -"尹, 한 하늘에 두 태양 용납하겠나..한동훈, 자업자득 측면도" -"영부인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국민 이기는 정치인 없어" -"'탄핵 사유' 조국, '개싸움' 유승민..비난 아닌 '사실', 맞는 말" -"민주당,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때 아냐..확실하게 대응해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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