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초대석]김선호 전국 농민회 광주전남연맹 사무처장
      6월 생산자 물가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유행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등 대내외 악재가 거듭되면서 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쌀값은 쌀 값 데이터 축적 이후 45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쌀 산업 전체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쌀 값 하락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김선호 사무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국내 쌀 가격이 45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
      2022-07-25
    • 황운하, 이상민 쿠데타 발언에 "대단히 부적절..군사독재로 회귀"[백운기의 시사1번지]
      경찰 출신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총경 회의를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대단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총경 회의는 경찰국 설치에 따른 경찰 중립성 훼손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모인 그런 정당한 모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것을 무슨 쿠데타에 준하는 이런 비유를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리고
      2022-07-25
    • [영상]이상민 "경찰서장회의, 12·12쿠데타 준하는 상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3일 열린 경찰서장회의를 '12·12 쿠데타'에 비유하며, 참석자들에 대한 엄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경찰서장 모임을 주도하는 특정 그룹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강제력과 물리력을 언제든 동원할 수 있는 지역의 치안책임자들이 모였다"며 "하나회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러한 시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청에서 위법성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
      2022-07-25
    • 2022-07-25 (월) KBC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전대병원 신축사업 '급물살'..2024년 착공 2. 국문과 대학원생 40%가 외국인..새로운 기회 3. 광주-강진 고속도로 벽진 나들목 '위험' 4. "우리 일 아니야"..여수시 '모르쇠'
      2022-07-25
    • 도둑으로 의심한 80대 밀쳐 사망..50대 감형
      도둑으로 의심 받자 80대 노인을 밀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5월 광주 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을 도둑으로 의심한다는 이유로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의도적으로 폭행한 것이 아니었으며, A씨가 밀친 뒤 피해자가 뇌출혈 증상을 보였지만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것도 사망의 공동원인이라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2-07-25
    • '낮 최고 33도' 무더위 기승..야외활동 자제
      월요일인 오늘(2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순 33도, 광주 32도, 목포 29도 등 29~33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가축, 양식생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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