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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미등판' 윤영철, 간절함 생겼을 것" 꽃감독이 건네는 애정 섞인 조언
      부임 첫 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한국 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었지만 단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던 '스마일 가이' 윤영철에 대해 애정 섞인 조언을 내놨습니다. 지난 7월 척추피로골절 부상을 입고 약 2개월 간 재활을 한 윤영철은 시즌 막바지에 돌아와 2경기 6.1이닝 ERA 2.84 등 공백기가 무색한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칼같은 제구와 유연한 마운드 운영 능력으로 2년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고, 이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며 큰 무대에서도 멋진 피칭을 기대하게
      2024-11-07
    • '국대 포수는 다음에' KIA 한준수 합류 불발..프리미어12 최종 명단 확정
      오는 9일 대만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 명단에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와 투수 전상현의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7일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 엄상백(kt wiz), 전상현,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등 6명은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2024-11-07
    • '내년 KIA 선발 경쟁 美쳤다' 꽃감독은 행복한 고민 중
      올 시즌 초 구상했던 5명의 선발진 중 4명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던 KIA 타이거즈. '난세에 영웅난다'고 황동하, 김도현 등 두 젊은 투수들이 선발진 공백을 틀어 막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황동하, 김도현은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1.1이닝 무실점, 3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우승 DNA까지 새겼습니다. '대체 선발'을 넘어 이제는 4~5선발 가능성을 보여준 황동하와 김도현의 다음 시즌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해 KIA 이범호 감독은 KBC 뉴스와이드에서 "굉장히 힘든 구상이 될 거 같다
      2024-11-06
    • '수트핏' 뽐낸 a.k.a 꽃범호 "강한 팀은 '같이, 함께'하는 팀"
      "강한 팀은 '같이', '함께' 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a.k.a 꽃범호) 올해 2월 13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레 사령탑에 오른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이미 '짜여진 판'을 안고 팀을 이끌어야 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타이거즈의 12번째 통합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초짜 감독', '80년대생 감독'이라는, 때론 '불완전한' 시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의 '형님 리더십'에 화답했고, 팬들은 "잘생겼다! 이범호!"를 외치며
      2024-11-05
    • KIA 타이거즈, 'V12' 기념 상품 출시..6일부터 예약 판매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리그 통합우승을 기념한 상품을 출시합니다.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5일 KIA에 따르면 통합우승 기념 상품은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에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됩니다. 이번 1차 상품 출시에는 통합우승 티셔츠·모자, V12 후디·모자, 기념구 2종, 와펜, 페넌트, 머플러, 아크릴 키링, 마그넷 등 총 13종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어센틱 춘추점퍼, 패딩조끼, 모자 등 주요 어센틱 의류와 방한용품에 대한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2차 상품
      2024-11-05
    • 2025 KBO FA 승인 2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KBO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승인 선수 20명이 공개됐습니다. KBO가 5일 공시한 선수는 오는 6일부터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모두 2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타이거즈 임기영·장현식·서건창,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김헌곤, LG 트윈스 최원태, 두산 베어스 김강률·허경민, kt wiz 엄상백·우
      2024-11-05
    • 대형 갖추는 '이범호호'..타이거즈 왕조 전설 잇는다
      【 앵커멘트 】 1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감독 체제를 완성시키며 새로운 전성기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역 사령탑 중 최고 대우로 KIA와 재계약을 한 이범호 감독은 7년 전 통합우승의 주역, 김주찬과 김민우를 코치로 영입하며 타이거즈 왕조 재건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사령탑에 오른 첫해, 팀의 통합우승을 이뤄낸 이범호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계약기간 3년, 계약금과 연봉 각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 26억 원입니다. 10개 구단 사령탑 중 최고 수준입니
      2024-11-04
    • '야구 그만두려던' 이우성 마음 잡아준 이범호의 조언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최고의 발견으로 '좌완 불펜' 곽도규, '공격형 포수' 한준수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시계추를 일년 더 돌려본다면 이우성 아닐까 싶습니다. 이우성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상위 지명을 받았고, 일찍이 상무야구단에 다녀와 군 문제도 해결했던 거포 외야 유망주였지만 10여 년간 만년 백업 선수로서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 8홈런 58타점 출루율 0.363 장타율 0.417 OPS 0.780 등 커리어 하이
      2024-11-04
    • 김주찬, 벤치 코치로 KIA 복귀..김민우는 1군 수비 코치
      KIA 타이거즈가 김주찬, 김민우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2021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를 맡아온 김주찬 코치는 앞으로 KIA에서 벤치 코치를 담당하며 이범호 감독 보좌와 데이터 분석 등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민우 코치는 앞으로 1군 수비 코치를 담당하게 됩니다.
      2024-11-04
    • 'V12' KIA 이범호 감독, 3년간 26억 원 재계약
      KIA 타이거즈 12번째 우승컵의 주역인 이범호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2024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26억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중 옵션을 포함해 최고 대우 수준으로, 이범호 감독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임기 내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4-11-03
    • KIA 이범호 감독, 3년간 26억 원 재계약 "우승 트로피, 다시 들어 올리겠다"
      KIA 타이거즈 12번째 우승컵의 주역인 이범호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년간 총액 26억 원입니다. KIA는 3일 2024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 5억 원에 연봉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26억 원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옵션 충족 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kt wiz 이강철 감독을 넘어 현역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범호 감독의 재계약은 사실상 KIA의 통합우승이 점쳐지기 시작한 이후부터 예상됐던 일입니다. 통합
      2024-11-03
    • 김주찬, 4년만 KIA 코치로 복귀..김민우는 1군 수비 코치
      '주처님' 김주찬이 KIA 타이거즈 코치로 약 4년 만에 복귀합니다. KIA는 3일 김주찬 코치를 벤치 코치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주찬 코치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약 4년 만에 KIA로 돌아온 김주찬 코치는 팀에서 벤치 코치를 담당하며, 이범호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즌 중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감독의 경기 운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민우 코치는 1군 수비 코
      2024-11-03
    • "2025 KBO FA 자격 3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30명입니다. 3일 KBO에 따르면 전날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이 공시됐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합니다. 오는 6일부터는 FA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합니다. 등급별로는 A등급 3명, B등급 15명, C등급 12명 등입니다. 이중 FA 자격을 처음 얻은 선수는 13명, 재자격 선수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
      2024-11-03
    • 'V12' KIA 김도영·정해영 "대표팀에 좋은 기운 가지고 왔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구원왕' 정해영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왔다.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과 정해영은 1일 대표팀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과 함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을 앞두고 쿠바와의 1차 평가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김도영이 와서 든든하다. 어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건 실책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한 자릿수로 줄였으면 좋
      2024-11-01
    • 류중일호, 1~2일 쿠바와 평가전.."김도영은 3루수"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비롯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일부터 이틀간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이날 저녁 6시 반과 2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를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평가전은 이달 중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B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오는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13일 대만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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