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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부상 딛고 반등..한화전 총력전으로 2위 도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전반기 마지막 주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19경기에서 13승 2무 4패를 거두며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기록한 KIA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IA는 내일부터 1위 한화와의 3연전을 통해 2위 도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5-07-07
    • '쾅쾅쾅' 홈런포 앞세워 2위 점프..'3연승' KIA, 롯데에 13 대 0 영봉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3-0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3연승으로 시즌 전적 45승 3무 36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전날까지 0.5 게임 차로 뒤쫓던 공동 2위 롯데와 LG 트윈스를 제치고 하루 만에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을 뛰어올랐습니다. KIA는 롯데를 상대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롯데 마운드를 폭격했습니다. 1회 고종욱의 선두타자
      2025-07-05
    • KIA 올러, 부상으로 올스타전 합류 불발..윤영철 대체 발탁
      KIA 타이거즈 외인 투수 애덤 올러가 부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KBO는 4일 올러를 대신해 윤영철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러는 감독 추천 명단에 이름에 올렸지만 지난달 28일 어깨 불편감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이로써 KIA에서는 팬·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최형우, 박찬호에 이어 감독 추천 선수로 지목된 포수 김태군, 투수 최지민 그리고 윤영철까지 모두 5명이 올스타전에 나섭니다. 팬 투표에서 3루수 부문 베스트12로 뽑힌 김도영은 부상으로 일찍이
      2025-07-04
    • "이렇게 잘 풀린 적이..꿈인 거 같다" 결승타 KIA 고종욱 '활짝'
      "이렇게 잘 풀린 적이 손 꼽힌다. 꿈인 거 같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3일 KIA는 광주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7회 고종욱의 결승 타점에 힘입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고종욱은 이날 리드오프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경기 후 고종욱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잘 풀린 적이 손 꼽힌다"며 "꿈인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종욱은 경기 시작부터 SSG
      2025-07-04
    • KIA 김태군·성영탁, 구단 지정병원 월간 MVP 선정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과 투수 성영탁이 구단 지정 병원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KIA는 김태군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김태군은 지난달 모두 18경기에 선발 출장해 11안타 9타점 4득점을 기록했고, 빼어난 투수 리드로 6월 팀 평균자책점 2위(3.47)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날 SSG 랜더스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태군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김태군은 상금 중 절반인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부했습니다. 성
      2025-07-04
    • '상승세' KIA, SSG 상대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43승째를 거두며 4위를 유지 중인 KIA는 공동 2위 LG와 롯데에 1.5 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2025-07-04
    • KIA, SSG 상대 위닝시리즈..2위 LG·롯데에 1.5G 차 추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이겼습니다. 이번 SSG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따낸 KIA는 43승 3무 36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공동 2위 롯데 자이언츠(45승 3무 35패), LG 트윈스(45승 2무 35패)와는 1.5경기 차입니다. KIA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고종욱이 7회 결승타를 날리는 등
      2025-07-03
    • "KIA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돌아온다"..김도영은 8월 예상
      프로야구 시즌 후반 호랑이군단으로 돌아올 선수들의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퓨처스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는 이의리와 부상 이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에 대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 복귀가 기대되는 선수는 이의리입니다. 이 감독은 "시즌 후반기에는 이의리가 들어오는 걸로 (일정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중 퓨처스에서 한 경기 더 등판한 뒤 시즌 후반이 시작
      2025-07-03
    • 'FA 사이드암' 돌아왔다..KIA,임기영·이형범 콜업 이도현·김민주 말소
      사이드암 투수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2개월 만에 1군 콜업됐습니다. 3일 KIA는 SSG 랜더스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습니다. 전날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이도현과 김민주를 말소하고 투수 임기영과 이형범을 2군에서 올렸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어제 (김)민주가 던지고 팔꿈치가 안 좋다고 해서 내렸다"며 "퓨처스에서 (임)기영이하고 (이)형범이가 잘 던지고 있다고 해서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FA 자격을 얻어 KIA와 3년 총액 15억 원에 계약을 한 임기영
      2025-07-03
    • 2군에서 독기 품은 KIA 변우혁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 찾아 나갈 것"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을 찾아 나가야 할 거 같다." KIA 타이거즈 우타 거포 변우혁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변우혁은 지난달 26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구속도 179.5km/h, 비거리 130m로 시즌 첫 홈런을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KBC 취재진을 만난 변우혁은 "(오)선우 형 보면서 힌트를 많이 얻었다"며 "동작이 빠르게 나오려면 좋은 스윙 앵글을 가져가야하는데 (그동안) 그렇지 못했다. 손 위
      2025-07-03
    • 초반 마운드 무너진 KIA, SSG에 5:8로 패배
      KIA 타이거즈가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선발 이도현과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민주가 4이닝 동안에만 7실점을 허용하며 5대 8로 졌습니다. 어제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한 4위 KIA는 3위 롯데와 1.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2025-07-03
    • KIA, 12안타 때려내고도 SSG에 5:8 패배..연승 행진 마감
      KIA 타이거즈가 10개가 넘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4연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8로 패배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KIA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 마운드는 경기 초반부터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KIA 선발 이도현은 1회초 볼넷과 2루타를 연달아 내주며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고명준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KIA도 추격
      2025-07-02
    • "뜨거운 6월 KIA, 그 중심엔 김호령·전상현"
      【 앵커멘트 】 리그에서 유일하게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한 달을 보낸 KIA 타이거즈의 반등에는 빼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 있습니다. 수비에 이어 이제는 공격에서도 '믿을맨'으로 거듭난 김호령과 호랑이군단 최초로 100홀드를 달성한 전상현인데요.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잇단 부상 악재로 고전했던 KIA. 4~5월 5할 승률을 간신히 지켜내며 분투한 결과, 6월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디펜딩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심에는 '호령존'을 넘
      2025-07-02
    • KIA 이범호 감독 파격 기용 통할까..SSG 김광현 vs '1군 첫 데뷔' 이도현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파격 기용 통할까? 2일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1군 데뷔전을 갖는 신예 이도현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상대는 리그 산전수전을 다겪은 베테랑 투수 김광현입니다. KIA는 김광현을 상대로 이창진(우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고종욱(좌익수)-오선우(1루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박민(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앞서 이범호 감독은 선발진들의 체력안배를 위해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아담
      2025-07-02
    • '수비는 여전하고, 타격은 달라졌다' KIA 김호령이 밝힌 수비 비결은?
      '수비는 여전하고, 타격은 달라졌다.' KIA 타이거즈의 6월 질주를 말할 때 김호령의 이름이 빠질 수 없습니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전체 102번으로 프로 막차를 탄 김호령은 데뷔 시즌 수비력을 인정받아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습니다. 다음 해인 2016년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전에서는 끝내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수비로 이름 석 자를 팬들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김호령의 수비 범위가 워낙 넓어 팬들 사이에서는 '호령존(Zone)'이라는 별명도 생긴 지 오래입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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