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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KIA 타이거즈 잔류 확정...협상 시작
      양현종 선수가 KIA타이거즈 잔류를 확정하고 연봉 협상에 나섰습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양현종 선수가 가족과 한국에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커 잔류를 확정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구체적으로 연봉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최형우 선수를 영입한데 이어 양현종 선수가 잔류를 확정하면서 내년 시즌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2-10
    • 기아 윤석민 오늘 어깨 수술... 재활에 4~6개월 소요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오늘 일본에서 어깨수술을 받기로 해 내년 시즌 전력 구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아는 투수 윤석민이 오늘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관절경을 통한 오른쪽 어깨 웃자란 뼈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3~4일간 입원 치료를 받으며 수술 부위에 대한 점검을 받은 뒤 이후 함평에서 4~6개월간 재활치료 및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FA로 최형우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는 등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던 기아는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인 양현종과의 계약이 아직 불투명
      2016-12-08
    • KIA 타이거즈 , 홈구장 F&B 사업자 공개 입찰
      ` KIA, 홈구장 F&B 사업자 공개 입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F&B 운영 사업자를 공개 입찰합니다. 이번 입찰로 구장 내 F&B 시설 운영업체를 선정하며, 입찰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낙찰 업체는 사용 허가일로부터 3년 동안 F&B 시설 운영권을 행사할 수 있고, 입찰 예정 가격(최저 입찰가)은 7억원(1년 사용료, 부가세 별도)입니다. KIA 구단은 6일 오후 2시 F&B 시설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며, 구단 홈페이
      2016-12-01
    • 기아, 용병타자 버나디나 영입...헥터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브렛필 대체 용병타자로 로저 버나디나를 연봉 85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로저 버나디나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뛴 외야수로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중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15승, 방어율 3.40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헥터 노에시와도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2016-12-01
    • '최형우 영입' 주전 경쟁 후끈... 기아 내년 시즌 기대
      【 앵커멘트 】 FA 최대어 최형우의 영입으로 외야 자원이 풍족해지면서 기아 타이거즈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전 세 자리를 놓고 대여섯 명이 경쟁이 불가피한데, 김기태 감독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무리 훈련을 마친 기아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년 같으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가벼운 분위기이지만 올해 선수들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내년 시즌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6-11-29
    • 기아, 필*지크 재계약 포기..헥터만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필, 지크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3년간 활약한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좌완투수 지크 스프루일을 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뛴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승을 거둔 투수 헥터와 재계약을 진행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서 투수와 타자를 물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1-25
    • 기아, 필*지크 재계약 포기..헥터만 재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선수 필, 지크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3년간 활약한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좌완투수 지크 스프루일을 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뛴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15승을 거둔 투수 헥터와 재계약을 진행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서 투수와 타자를 물색 중입니다.
      2016-11-25
    • 기아 타이거즈, 총액 100억 원 최형우 영입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 출신 외야수 최형우를 국내 FA 계약 사상 최대인 총액 100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기아가 최형우와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원과 연봉 15억 원 등 총액 100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2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형우는 올 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7푼6리와 195안타, 144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3관왕에 올랐고 이번 FA시장의 최대어로 꼽혀왔습니다.
      2016-11-25
    • 기아,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FA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한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과 4년 4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과 계약금 16억 원과 4년간 연봉 6억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지완은 2008년 기아에서 데뷔해 통산 145개 홈런을 치며 중심타자로 자리잡았으며,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 타이거즈 10번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6-11-17
    • "광주시 구청장들, 체육회장 겸임 포기해야"
      광주시 각 자치구의 청장이 구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의원은 "체육회 통합 이후 자치구체육회는 전문선수 육성 업무가 없고 기존의 생활체육회에서 명칭만 바꼈는데도 규약을 고쳐 '회장은 구청장을 추대한다거나 첫 번째 회장은 구청장으로 한다' 등의 조항을 넣어 북구를 제외하고 4개구는 구청장이 체육회장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내 다른 단체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정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현대행정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고
      2016-11-16
    • '신안 섬낙지' 명풍 브랜드화 추진
      신안군이 낙지 주산지로서의 위상과 명성회복을 위해 '신안 섬낙지' 명품 브랜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매년 2백억 원 어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낙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안 섬낙지'를 브랜드로 특허 출원과 이력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송공항 인근에 50억 원을 들여 위판장 건립에 나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2016-11-14
    • 순천의료원, 약품구매도 특혜 의혹 '논란'
      순천의료원이 의료장비 헐값 매각에 이어 약품 구매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순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약품 구입 시 2천만 원 이상은 경쟁입찰을 해야하는 규정을 어기고 두 차례에 걸쳐 6천만 원 상당의 백신 주사제를 수의계약으로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70여 건의 수의계약을 통해 약품을 구매하면서 40건을 특정 회사와 계약했고 장의차량 운행일지와 사용요금 징수 과정에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6-11-08
    • 광주은행 남자 배드민턴부 창단
      광주은행이 남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합니다. 광주은행은 내년 상반기 팀 구성에 필요한 선수를 파악하고 각종 장비를 마련해 하반기에 창단한 뒤 2018년 대회부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드민턴부 운영비로 연 10억 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최근 유갑수 전 KT&G 배드민턴부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2016-11-03
    • 광주시, 은행 대출받아 광주FC 급여 지급
      지난달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 광주FC가 은행 대출을 받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은행에서 광주FC 운영자금을 대출받아 10월분과 11월분 선수단의 급여를 우선 지급한 뒤 시의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안 20억 원이 통과되면 대출금 상환과 함께 운영자금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시의 조치가 임시방편일뿐이라며, 광주FC의 존폐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한전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01
    • 광주시, 은행 대출받아 광주FC 급여 지급
      지난달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 광주FC가 은행 대출을 받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은행에서 광주FC 운영자금을 대출받아 10월분과 11월분 선수단의 급여를 우선 지급한 뒤 시의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안 20억 원이 통과되면 대출금 상환과 함께 운영자금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시의 조치가 임시방편일뿐이라며, 광주FC의 존폐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한전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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