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이틀 째 광주 밝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이틀째 광주를 밝혔습니다. 어제(24일) 광주에 들어와 무등산 등을 밝혔던 평창올림픽 성화는 오늘은 5*18 민주묘지와 조선대, 광주교대를 거쳐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까지 28km를 달렸는데, 저녁에는 문화전당 앞에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내일은 문화전당에서 광주시청까지 29.6㎞를 끝으로 광주 성화봉송 일정을 마무리하고 담양, 곡성으로 이동합니다.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