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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20 굿모닝 스포츠> 롯데 전/ 이나래
      기아가 5위 다툼을 벌이던 롯데를 꺾고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초반 5득점을 모두 2사 후에 가져온 타선의 집중력과 선발 양현종과 불펜진이 2차례 만루 위기를 이겨 내면서 공동 5위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나지완부터 필까지 2번부터 5번 타자까지 모두 타점을 올리며 신바람을 냈는데요..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둔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20
    • 기아 5년 만의 가을야구 도전..불펜에 달렸다
      【 앵커멘트 】 6위로 전반기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습니다. 불펜진의 활약과 천적 팀들과의 승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83경기를 치른 전반기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표는 38승 44패 1무승부로 승률 4할 6푼 3리. CG 5위 롯데를 한 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지만 7위 한화에 2경기, 8위 엘지엔 2경기 반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전반기 기아 타선은 팀 홈런 2위, 득점 4위로 한결 힘이 붙었고, 선발진도
      2016-07-18
    • <160719 굿모닝 스포츠> 김주찬- 이나래
      올 시즌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며 전반기를 6위로 마감한 KIA 타이거즈! 기대했던 선발진이 주춤한 반면, 타선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유리 몸’이라고 불릴 만큼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 시즌 KIA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장은 물론, 안타와 득점도 팀 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주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8
    • 기아 5년 만의 가을야구 도전..불펜에 달렸다
      【 앵커멘트 】 6위로 전반기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5강 진입을 위해선 뒷문 단속과 두산, 넥센, 롯데 등 물고 물리는 천적 팀들과의 승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83경기를 치른 전반기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표는 38승 44패 1무승부로 승률 4할 6푼 3리. CG 5위 롯데를 한 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지만 7위 한화에 2경기, 8위 엘지와 2경기 반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전반기 기아 타선은 팀 홈런
      2016-07-18
    • <160718 굿모닝 스포츠> 홈런- 이나래
      지난주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프로야구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기아는 지난해까지 타격부진에 시달리며 최약체 타선으로 평가받았던 것과 달리, 올시즌에는 전반기를 팀홈런 2위로 마무리하는 등 한층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는데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던 KIA의 홈런퍼레이드~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7
    • <160715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기아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1승2패로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7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면서 총력전을 펼쳤지만, 경기 후반, 볼넷과 실책으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타선도 3안타의 빈공에 그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5
    • <160714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KIA가 혈전 끝에 SK를 꺾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기아 헥터와 SK 켈리의 팽팽한 투수전 속에, 엎치락 뒤치락, 한 점차 동점과 역전을 반복했는데요. 결국 9회 말에 터진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준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4
    • <160712 굿모닝 스포츠> 브렛 필- 이나래
      지난 주말 기아 타이거즈는 화끈한 화력을 앞세워 1위 두산에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이끌어내며,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앞선 KT와의 경기부터 지난주 열린 5경기에서 모두 1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3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견인한 브렛필 선수의 활약상, 지금 만나보시죠.
      2016-07-11
    • 주말 3연전 대포 9발...기아 5위 굳히나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연일 뜨거운 타선을 앞세워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와 공동 5위로 올라선 가운데 4위 SK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내심 4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홈런/홈런/홈런 ▶ 싱크 : 중계 실황 - "이범호. 왼쪽 또 한 번 갑니다. 이번에도 왼쪽. 계속 갑니다. 이번 이닝에만 세 개의 홈런입니다." 기아가 어제 선두 두산과의 경기에서 친 홈런은 무려 5개. 주말 3연전에서만
      2016-07-11
    • 체조 양학선,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행 좌절
      올림픽 2연패를 노렸던 광주출신 체조선수 양학선의 리우 올림픽행이 부상으로 좌절됐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부상 중인 양학선 선수가 재활치료로 회복 중이지만 내일부터 열리는 자체 평가전과 다음 달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런던대회에서 우리나라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은 지난 3월 올림픽 국가대표 평가전 도중,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뒤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2016-07-08
    • <160708 굿모닝 스포츠> 이나래
      기아가 다시 연승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투수는 헥터 노에시와 임창용, 2명이면 충분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kt와 경기에서, 선발 헥터의 8이닝 호투에, 마무리 임창용의 부활을 알리는 올 시즌 첫 세이브, 여기에 타자들의 집중력과 센스까지 더해지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보시죠~
      2016-07-08
    • <160707 굿모닝 스포츠> 이나래
      기아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승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어제 수원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양현종의 무실점 역투와 이범호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7대 0으로 승리했는데요. 화끈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지금 만나 보시죠~
      2016-07-07
    • <160706 굿모닝 스포츠> 김호령 int/ 이나래
      올 시즌 프로야구도 어느새 반환점을 맞고 있는데요..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가운데,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후반기 순위싸움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기아의 취약 포지션으로 지목돼왔던 센터라인을 책임지며, 타격에서는 리드오프로, 후반기에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102번째로 지명돼 입단한 뒤, 올 시즌 기아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외야수, 김호령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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