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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왼발잡이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를 영입했습니다. 광주 구단은 11일 올해 인천 대건고 졸업 예정인 2006년생 이재환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성중-대건고 출신의 이재환은 U-12, U-15, U-18 모두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를 거친 성골 유스 출신으로 키 191cm, 몸무게 82kg의 탄탄한 하드웨어를 자랑합니다. 문전에서의 파워풀한 플레이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이 돋보이며 왼발잡이라는 희소성 있는 옵션까지 갖췄습니다. 광성중 3학년 때인 2021년 K리그 주니어에서 12골을 넣어
      2025-01-11
    •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돌풍을 일으킨 광주FC는 다음 달 15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정효 감독과 부임 첫 해 수원FC를 K리그1 5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김은중 감독의 지략 대결이 기대됩니다.
      2025-01-10
    • 광주FC, 다음 달 15일 수원FC와 2025시즌 K리그1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돌풍을 일으킨 광주FC는 다음 달 15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FC의 이정효 감독과 부임 첫 해 수원FC를 K리그1 5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김은중 감독의 지략 대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됩
      2025-01-10
    • 광주FC, 센터백 민상기 영입 '수비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비수 민상기를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10일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활약한 민상기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수원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민상기는 주전 센터백으로, 2020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으며 K리그1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2023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지난해 포항에 몸을 담은 민상기는 K리그 통산 230경기(4골 1도움)를 소화했습니다. 광주는 "안정적인 대인 수비와 경기 운영 능력이 좋고,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상기는 "광주라는 트
      2025-01-10
    • AI페퍼스, 후반기 첫 경기 '승'..구단 창단 최다승·최고 승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구단 창단 이후 최다승 7승을 달성했습니다. AI페퍼스는 9일 경기 수원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2(25대 19, 23대 25, 17대 25, 25대 22, 16대 14)로 꺾고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구단 최다승 7승 경신에 이어 승점 2점을 추가해 창단 첫 승점 20점 돌파도 이뤘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테일러였습니다. 테일러는 블로킹 7점·후위
      2025-01-10
    • KIA 서건창, 계약기간 1+1에 최대 5억 원 FA 체결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기간 1+1, 총액 최대 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옵션을 충족할 경우 내년 시즌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되는 방식입니다. 지난 시즌 고향팀인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0.310의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서건창은 "고참 선수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올 시즌에도 광주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5-01-10
    • KIA 김선빈·김도영, 마음도 'MVP'..아동시설-모교에 나눔 실천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김도영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김선빈은 지난 8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광주영신원'에 기아 EV6 차량을 기증했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MVP에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 차량을 전달한 겁니다. 김선빈은 "뜻깊은 곳에 쓰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광주영신원의 차량이 노후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광주영신원 친구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영도 지난
      2025-01-09
    • 광주FC, '미드필더' 권성윤 영입.."멀티 플레이 기대"
      프로축구 광주FC가 9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성윤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FC서울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권성윤은 2023년 대전코레일, 지난해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프로 통산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FC는 "권성윤은 볼 소유와 탈압박이 탁월한 멀티 플레이어로 측면 뎁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광주 전술에 안성맞춤"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성윤은 "광주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확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팀에 합
      2025-01-09
    • KIA 서건창, 해 넘긴 줄다리기 끝에 1+1, 최대 5억 원 FA 체결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과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 원, 연봉 2억 4천만 원, 옵션 1억 6천만 원 등 총액 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서건창은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14시즌 동안 통산 1,350경기에 출전하며 1,428안타, 517타점, 853득점, 232도루, 타율 0.29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고향 팀인 KIA에 입단한 서건창은 94경기에 출전, 63안타 4
      2025-01-09
    • 광주FC, '정통 스트라이커' '박인혁 영입..공격력 강화
      프로축구 광주FC가 박인혁을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8일 "대전과 전남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 박인혁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인혁은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 슬로베니아 FC 코페르, 세르비아 FK 보이보디나를 거쳤고, 2018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리그 통산 138경기 24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박인혁은 2024시즌 K4리그 16경기 15골 3도움을 폭발시키며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광주FC는 "뒷공
      2025-01-08
    • "쟁쟁한 선배 많지만.." 선발 경쟁 앞서 당찬 포부 드러낸 루키 김태형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한다면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KIA 타이거즈 김태형이 다가올 시즌 선발 경쟁에 대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BO 신인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KIA 김태형은 취재진을 만나 "여기 와서 새로운 것들도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줘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가장 앞줄에 앉아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은 김태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점에 대해, "(프로선수는) 공인이기 때문에 모든 행동에 책임져야 하고 조심
      2025-01-08
    • 광주FC, 박정인 영입..'공격진' 보강
      프로축구 광주FC가 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하는 등 올 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타고난 위치 선정과 날카로운 침투가 장점인 박정인은 허율의 울산 이적과 이건희의 김천상무 합류로 최전방 공격수 공백을 고민하던 광주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인은 "광주 경기를 보며 이정효 감독에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더 큰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2025-01-07
    • 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2026년까지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계약을 2026년까지 1년 연장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8월 EPL에 진출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총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공식전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올랐습니다. 2021-2022시즌 23골로 EPL 공동 득점왕,
      2025-01-07
    • '일일 멘토' KIA 최지민·NC 김휘집..새내기 후배에 "자신의 것 잃지 않길"
      '일일 멘토' KIA 타이거즈 투수 최지민과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이 새내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KIA 최지민과 NC 김휘집이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연단에 테이블을 놓고 후배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두 선수는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의 차이, 프로 무대와 국제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비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슬럼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최지민은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잡자'라고 생각한다"
      2025-01-07
    • 광주FC, 박정인 영입.."공격진에 무게 더했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서울이랜드FC 출신 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7일 중앙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했다며 공격진에 무게감이 더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중-현대고 출신의 박정인은 2017년 후반기, 2018년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K리그 U-18 챔피언십 등에서 팀 우승과 동시에 득점왕을 휩쓸며 초고교급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 울산HD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박정인은 이후 부산으로 이적, 2021년 29경기 8골 3도움을 포함해 64경기 16골 4도움을 기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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