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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연봉 협상 완료..곽도규·황동하 '억대 연봉'
      KIA 타이거즈 핵심 불펜 곽도규와 5선발 주요 자원으로 떠오른 황동하가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71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한 곽도규는 3,300만 원에서 약 263% 상승한 1억 2천만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고, 황동하도 3,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연봉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25-01-23
    • 프로야구, 올 시즌부터 연장전 12회→11회 '축소'
      올 시즌부터 프로야구 연장전 이닝이 축소됩니다. KBO는 22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을 다룬 2025년 제1차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KBO는 "2025시즌부터 정식으로 피치 클록이 시행되면 투수들의 체력 소모가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정규시즌 12회까지 진행하던 연장전을 11회까지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트시즌 규정도 바뀝니다. 우선 포스트시즌에서 우천 등으로 시작된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게임이나 강우 콜드는 선택지에서 사라집니다.
      2025-01-22
    • '우승 버프 남다르네' 예비 FA 박찬호·최원준·조상우 연봉 4억 돌파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연봉 재계약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22일 KIA 구단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 계약을 마친 44명 중 33명이 연봉이 인상됐으며 동결은 6명, 삭감은 5명입니다. 무엇보다 다음 시즌 FA를 앞두고 있는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의 연봉이 눈에 띕니다. 내야수 박찬호는 연봉 3억 원에서 50% 인상된 4억 5천만 원, 외야수 최원준은 연봉 2억 2천만 원에서 81.8% 인상된 4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스토브리
      2025-01-22
    • 광주FC, ACLE 새 유니폼 공개..'Light of Glory Season 2'
      프로축구 광주FC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신규 유니폼을 출시합니다. 광주FC는 골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올 시즌 ACLE 유니폼 'Light of Glory Season 2'를 22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유니폼은 K리그1 유니폼과 같이 '빛'을 메인 컨셉으로 광주만의 상징과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뒤편 넥라인에는 'Light of Glory' 문구를 삽입해 일본 요코하마를 상대로 7대 3의 대승을 거둔 ACLE 개막전 영광의 순간을 올해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홈 유니폼은 구
      2025-01-22
    • '연봉킹 등극' 김도영 "10억도 아깝지 않은 선수될 것"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대기록 달성에 이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쥔 건데요. 김도영은 "10억 원도 아깝지 않은 선수가 되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김도영의 올해 연봉은 KBO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 기존 최고액인 이정후의 3억 9천만 원을 1억 원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팀 내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 400% 기록도 세웠습
      2025-01-21
    • 오피셜 떴다!! 김도영 연봉 5억에 도장 '쾅'
      오피셜 떴습니다! 다가올 시즌 김도영의 연봉이 공개됐습니다. 대박..5억 원입니다! 이는 이정후의 4년차 최고 연봉을 넘어선 수치인데요. 김도영의 지난 시즌 연봉이 1억이었는데 무려 400% 상승했습니다. 협상을 마친 김도영은 만족스러운 듯 활짝웃으며 엄지척하기도 했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더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연차를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 김도영,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
      2025-01-21
    • '이정후 넘었다!' '400% 인상' KIA 김도영, 연봉 5억 원에 도장 '쾅'
      KIA 타이거즈가 리그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한 김도영에게 4년 차 최고 연봉을 안겼습니다. KIA는 "김도영과 지난 시즌 연봉 1억 원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김도영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가지고 있던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천만 원을 훌쩍 뛰어 넘어 5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MVP, 3루수 골든글러브 등 각종 기록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도영은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
      2025-01-21
    • 이강인 절친 구보, 경기 중 "중국인, 눈떠" 인종차별 당해
      스페인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경기 중 상대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누리소통망을 통해 성명을 내고 "일부 발렌시아 팬이 우리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우리는 이런 것들이 클럽의 위대함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무례하고 남을 모욕하며 증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축구와 스포츠에 설 자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스페인 발렌시아
      2025-01-21
    • 광주FC 프랜차이즈 스타 정호연, 美 MLS 미네소타행
      광주FC 프랜차이즈 스타 정호연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유나이티드로 향합니다. 광주FC 측은 "구단과 정호연이 맺은 이적 보장 최소금액인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5억 원이 충족됨에 따라 선수와 미네소타유나이티드 측이 연봉이나 옵션 등 세부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지훈련차 태국 코사무이에 머물고 있는 정호연은 조만간 귀국해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2년 K리그2 광주FC에서 첫 프로무대를 밟은 정호연은 팀의 K리그1 승격 일등공신으로, 2023년엔 K리그1 영플레
      2025-01-21
    • 챔피언스필드 최신 근황
      챔피언스필드의 최신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챔필에는 야구공 조형물이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V12를 표시했었죠. 이번에 통합우승하며 야구공의 2를 떼고 3을 붙여 V13을 만들었는데요.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니 3만 새로 바꾼 듯 유독 두꺼워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역대 우승 횟수가 웅장하게 느껴지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5-01-20
    • K리그1 광주FC, 2025 캐치프레이즈 'LET'S SHINE GWANGJU'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LET'S SHINE GWANGJU'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이와 관련 "광주의 모든 영광은 하나의 빛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각종 구단 제작물과 상품에 삽입해 팬 친화적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경기장 브랜딩과 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025-01-20
    • KIA, 25일부터 2025시즌 대비 스프링캠프 돌입
      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부터 미국 LA에서 올 시즌에 대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KIA는 오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6주간 미국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3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 등을 소화합니다. 이후 다음 달 18일부터 사흘간 일본으로 이동해 22일부터 2주가량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나섭니다.
      2025-01-16
    •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주장..부주장에 이강현·김진호
      프로축구 광주FC가 이민기를 주장으로 한 2025시즌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습니다. 광주는 14일 올 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이민기, 부주장에 이강현과 김진호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캡틴 완장을 찬 이민기는 지난 2016년 광주에서 프로로 데뷔한 원클럽맨으로, 통산 179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민기는 "광주의 원클럽맨으로서 주장 완장을 찰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감독,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게 책임을
      2025-01-14
    • AI페퍼스, 창단 첫 3연승..박정아, 여자부 통산 2호 6,000점 기록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AI페퍼스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세트스코어 3대 1(25대 21, 13대 25, 25대 19, 26대 24)로 꺾으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날 승리로 페퍼스는 구단 최다승 기록 8승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창단 첫 3연승까지 기록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팀 최다인 24점을 기록한 테일러였습니다. 이한비는 20득점을, 장위와 박정아도 각각 12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
      2025-01-13
    • 광주FC, 연령별 대표팀 출신 유망주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을 영입했습니다. 고교 졸업 예정자인 이재환은 인천 대건고 출신으로 키 191cm, 몸무게 82kg의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문전 플레이와 스피드, 드리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전반기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2023년에는 17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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