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고교생이 흉기 휘둘러..수험생 등 3명 부상
일본에서 고등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5일) 오전 8시쯤 일본 도쿄도 분쿄구 도교대 앞 도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군이 흉기를 휘둘러 입학시험 공통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고교생 2명과 70대 남성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피습 당한 70대는 중상을 입었고, 고교생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확보했습니다. A군은 "공부가 안 돼 사건을 일으키고 죽으려고 생각했다"며, 앞서 "도쿄대 근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