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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금)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습도가 높아서 다소 불쾌감이 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여수가 2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고, 목포와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집
      2019-06-28
    • 6/28(금)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습도가 높아서 다소 불쾌감이 들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여수가 2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고, 목포와 여수는 26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하늘에 다소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2019-06-28
    • 6/28(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2대 8로 패했습니다. 선발 터너는 모처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지만,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들이 제역할을 하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퀼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선 터커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는데요. 6회 초 최형우의 적시 2루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6-28
    • 국제와이즈멘 목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국제와이즈멘 목포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영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와이즈멘 3대 정신인 친교와 봉사, 교양을 사명감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6-27
    • '청년 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열려
      다양한 농업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소개하며 경연을 펼치는 농업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늘, 전남에 거주하는 젊은 농업인들이 참여한 '2019 청년 농부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다음 달 18일 시상식과 함께, 특별생방송 '청년농부 TV'에 참여합니다.
      2019-06-27
    • [굿모닝 스포츠] KIA, 키움 13대 6 승리
      【 앵커멘트 】 어제 기아 타이거즈의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키움과의 경기에서 13대 6, 대승을 거둔 건데요. 선발 김기훈의 호투와 함께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 #CG1 선발로 나선 김기훈은 7회 1사에 첫 안타를 맞기 전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화끈한 득점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이창진과 김선빈, 맏형 김주찬이 터뜨린 3개의 홈런으로만 7점을 뽑아내
      2019-06-27
    • [위크앤라이프] 강진 가우도
      섬으로 이어진 출렁다리를 건너가는 사람들. 바다 위를 걸어 마주하는 섬, 가우도입니다. 다리의 길이는 716m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요. 하늘을 날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트랙인데요. 짚트랙은 청자 모양의 청자타워 꼭대기에서 출발합니다. 청자타워는 높이 25m로 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출발점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장관을 이룹니다. ▶ 인터뷰 : 문창회 / 광주광역시 주월동 - "강진 가우도까지 와서 이걸(짚트랙
      2019-06-27
    • 전남매일 창간 30주년 기념식 열려..미래 100년 다짐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미래 백년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남매일은 박철홍 회장과 김선남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박철홍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0년 전 창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엔 등불을 밝히고 목마른 곳엔 샘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06-26
    • 6/26(수) 모닝730 날씨2
      오늘과 내일은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광주, 전남으로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광주가 19도, 목포와 여수는 20도를 보였고요. 낮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2019-06-26
    • 6/26(수) 모닝730 날씨1
      오늘과 내일은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광주, 전남으로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국지성 호우의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2019-06-26
    • 6/26(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3대 7으로 패배했는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3⅓이닝 동안 안타 11개와 7점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3회 초, 터커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후 대량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LG를 8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019-06-26
    • 광주의 빛과 음식, 예술을 만나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상징하는 빛과 음식이 예술과 만나는 자리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친근한 소재에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에 반응도 뜨겁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VR을 쓴 관람객들이 뉴욕의 유명세프인 친탄 판야가 만든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체험자들의 눈 앞에는 3차원 형상들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마치 여러 장소로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는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음식의 모양도 모른 채 맛을 보고 나서야 무슨 음식인지 추측하게
      2019-06-25
    • 광주일고-동성고, 황금사자기 8강서 맞대결
      광주제일고와 광주 동성고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서 만납니다. 지역 라이벌인 두 팀은 내일(26)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광주일고는 16강에서 휘문고를 상대로 8대 0 7회 콜드승을 거뒀고, 동성고는 포항제철고와의 경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2019-06-25
    • '대한민국 연극제' 22년 만에 전남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연극 축제인 대한민국 연극제가 내년 전남에서 개최됩니다. 내년 6월 11일부터 20일 간 전남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대한민국 연극제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경연과 해외 유명극단 초청 공연 등 4천 5백여 명의 연극인과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삽니다. 1998년 순천 개최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한 전남은 이번 연극제를 통해 '예향 남도'의 명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06-25
    • [행복한 문화산책] 연극 미라클
      누구나 한 번쯤은 '기적'같은 순간을 꿈꾸죠? 그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낸 연극 '미라클'이 광주를 찾아왔습니다. ▶ 인터뷰 : 황정원 / '희동'역 - "어느 한 대학병원에 레지던트 3년 차인 희동이라는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돼요. 그의 영혼이 몸 밖으로 빠져나와서 사람이 아닌 영혼으로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그런 내용인데요." ▶ 싱크 : (현장음) -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 아니야 꽤 있어! 서로 몰라봐서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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