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MVP이자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꼽히고 있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여자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는 내일 저녁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아시아의 에이스 중국의 쑨양은 어제(14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선수촌 입촌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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