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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타이거즈 새 기대주 김도영 "1번 타자로 뛰고 싶어요"
      【 앵커멘트 】 제2의 이종범으로 평가받는 광주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이 KIA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 꿈을 이뤄냈다는 김도영 선수를 이계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동성고 김도영 선수, 정교한 타격에 빠른 발까지 갖춘 김도영은 올해 고교리그 타율 0.456, 출루율 0.531, 도루 17개 등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워와 정확도, 주루와 송구, 수비를 모두 갖춘 '파이브툴' 선수로 인정받은 김도
      2021-08-24
    • KIA타이거즈 새 기대주 김도영 "1번 타자로 뛰고 싶어요"
      【 앵커멘트 】 제2의 이종범으로 평가받는 광주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이 KIA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 꿈을 이뤄냈다는 김도영 선수를 이계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동성고 김도영 선수, 정교한 타격에 빠른 발까지 갖춘 김도영은 올해 고교리그 타율 0.456, 출루율 0.531, 도루 17개 등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워와 정확도, 주루와 송구, 수비를 모두 갖춘 '파이브툴' 선수로 인정받은 김도
      2021-08-24
    • 기아타이거즈,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 지명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기아타이거즈가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연고지 신인 드래프트 지명에서 공격과 수비, 주루를 두루 갖춘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과 시속 150km이 넘는 강속구를 주 무기로 하는 진흥고 문동주 중 동성고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 탈고교급·리틀 이종범으로 불리며 지난해 고교리그에서 삼진 3개에 도루 22개를 기록한 김도영은 세대교체가 시급한 기아타이거즈 내야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08-23
    • 기아타이거즈 2군 선수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기아타이거즈 2군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2일 기아타이거즈 2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군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2군 선수와 관계자 등 7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다음 달 초까지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021-08-23
    • '홍범도가 남긴 발자취'..특별전에 몰리는 관람객들
      【 앵커멘트 】 홍범도 장군이 서거 78년 만에 고국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홍 장군에 대한 역사자료는 많이 남아있지 않는데요, 이런 점 때문인지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홍범도 장군 특별전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장군의 유해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절대 보내서는 안 된다"는 홍 장군의 유일한 손녀의 청원서. "조선 빨치산 대장 홍범도가 군인을 데리고 중령봉밀산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흥개호를 건너 나도 들어갔다"는 한 부하
      2021-08-22
    • '홍범도가 남긴 발자취'..특별전에 몰리는 관람객들
      【 앵커멘트 】 홍범도 장군이 서거 78년 만에 고국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홍 장군에 대한 역사자료는 많이 남아있지 않는데요, 이런 점 때문인지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홍범도 장군 특별전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장군의 유해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절대 보내서는 안 된다"는 홍 장군의 유일한 손녀의 청원서. "조선 빨치산 대장 홍범도가 군인을 데리고 중령봉밀산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흥개호를 건너 나도 들어갔다"는 한
      2021-08-22
    • 광주 FC 2연승 최하위 탈출..2부 리그 강등 위기는 여전
      원정 2연승을 거둔 프로축구 광주 FC가 2부 리그 강등 위기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FC는 15일 인천전에 이어 지난 20일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최하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광주 FC는 남은 13경기에서 5승 이상을 거두지 못하면 2부 리그 강등 가능성이 크지만 최근 연승 분위기를 살려 얼마나 선전을 거둘지 관심입니다.
      2021-08-22
    • [그때 그시절]리터당 200원? 옛 주유소 풍경
      【 앵커멘트 】 시청자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그때 그 시절' 순서입니다. 요즘 기름값이 리터당 1500원을 넘나들 정도로 오르면서 주유소에 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 많으실테데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기름값이 싸고 눈길을 끄는 서비스 경쟁도 치열했던 24년 전 주유소 풍경 속으로 떠나보시죠. 【 영상 】 완품.
      2021-08-21
    • [우리동네는 요즘] #목재문화체험장 #암2차검진비지원 #곡성장애인체육센터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숲과 나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 죽교동 유달산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과 유아 목재놀이터, 갤러리 그리고 목공체험실 등을 갖췄는데요.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광주 남구가 암 의심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2차 검진비를 지원합니다. 남구는 국가 시행 암 검진 1차 검사에서 대장암 의심 판정을 받은 만 50세 이상 주민과 유방암 의심 판정을
      2021-08-20
    • "5·18 특별전 '전두환 문구' 삭제는 조직적 문제"
      5·18 특별전 홍보포스터에서 전두환 문구가 삭제된 사건은 아시아문화원 담당 직원의 삭제 요구와 이를 수용한 조직의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특별전 윤상원 열사 전시 검열과 훼손 사건 공동조사단은 자체 조사 결과, 문구 삭제 지시와 수용은 특별전을 추진한 광주 광산구와 아시아문화원 담당 직원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는 문화원 센터장과 아시아문화전당 등에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아시아문화원 책임자의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 홈페이지 사과문 게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2021-08-19
    • [우리동네는 요즘] #달빛걸음 #목포해양대 #광양제철소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광주 원도심의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재 야행 '달빛걸음'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동구는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 동안 일제 강점기 사라진 광주읍성의 흔적을 다룬 토크콘서트와 원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문화재 야행 열차'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비대면 행사로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광주문화재야행TV' 채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목포해양대가 교육부에 교명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국립 목포해양대는
      2021-08-19
    • 아시아문화원 대체 재단 규모와 인력 등 다음 달 윤곽
      다음 달 통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 예정인 가운데 신설되는 재단의 규모와 인력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광주 아시아문화원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원이 없어지는 대신 신설되는 재단의 역할과 인력 규모 등은 내년도 예산 확정 전인 다음 달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동조합은 현재 아시아문화원 소속 직원 250명의 고용은 반드시 전원 승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 장관은 오후에 30년째 지지부진하다 최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
      2021-08-18
    • 신안 무인도서 멸종위기종 풍란 60개체 서식 확인
      신안의 한 무인도에서 멸종 위기종인 풍란이 집단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 생물조사단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신안군의 한 무인도 암벽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풍란 60여 개체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습니다. 풍란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남해안의 여러 섬에서 서식했지만, 불법 채취로 현재는 찾아보기가 힘든 상탭니다.
      2021-08-15
    • 위안부 삶 다룬 소설 '나비, 날다' 광복절에 출간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다룬 은미희 작가의 신작 소설 '나비, 날다'가 광복절인 오는 15일 출판됩니다. '나비, 날다'는 15살 조선인 소녀 순분이 일본 군인의 꾐에 빠져 버마의 위안소로 끌려가 겪게 된 고난을 다룬 소설로, 참혹했던 위안부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은미희 작가는 이번 책이 생존하는 할머니들의 증언을 소설 형식을 빌어 엮어낸 사실의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1-08-12
    • 올림픽 3연속 금메달리스트 배출, 광주여대 비결은?
      【 앵커멘트 】 이번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 산 선수뿐 아니라 이전 리우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최미선 선수 기억하실 겁니다. 이 3명 모두 광주여대 양궁부 출신입니다.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광주여대 양궁부의 비결이 뭔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학이 한창인 요즘, 양궁장은 활시위를 튕기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올림픽 분위기로 들떠있을 법 하지만 분위기는 사뭇 진지합니다. ▶ 싱크 : 김성은/광주여대 양궁 감독 -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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